해외여행기/베트남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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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知 2016. 4. 25. 06:43

 

베트남 나뜨랑 퓨전리조트에 묵는동안 나트랑시티투어를 신청해서 둘러볼 수있기에 우리는

나트랑시티투어 버스에 올라 제일 먼저 간곳은 뮤지엄과 함께 이웃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볼수있는 물고기가 있는 수족관을 관람하였다.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지역의 생생한 거리의 모습과 사람들의 일상을 담아온 사진을

가능한 모두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에 사진을 많이 올리게 된다.이다음 다시한번 볼때

새록새록 기억을 떠오르기에 좋을것 같다.(2016년4월10일~14일)

 

 

나트랑시내에 있는 규모는 크지않은 아담하게 꾸며진 수족관을 방문하여 들어가보니 

처음본 물고기가 꽤 많이 있는 곳이었으며,베트남나트랑에서 볼수 있는 물고기들을 보존하고 있어서인지

지역적인 특색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물고기들이 전시되고 있는 실내수족관에서

 

 

 

 

 

 

뮤지엄과 수족관이 하나의 정문을 통해 들어가면 이웃하고 있으나 수족관의 입장료를 별도로 내고 들어가는 것을 보니

관리는 각각 이뤄지는 것같았다.

 

 

나트랑시티투어 이동중에 창밖으로 본 모습은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과 차들이 섞여서 다니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꽤 낯설은 모습이었다.위험하기도 한데 이곳 사람들은 익숙하게 잘도 빠져다니고 있었다.

그런이유에서인지 차들은 이동중에 계속 크락션을 울리고 많이 시끄러운것은 불편하였다.

좀더 정책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인것 같다.

 

 

 

두번째로 간 곳은 커다란 와불이 있는 절이었다.상당히 신비한 모습으로 비춰졌으며 화려하게 잘 꾸며진 곳이었다.

이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꽤 많은듯하였으며 모두들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둘러보고 있었다.

 

 

 

 

 

 

 

베트남나트랑 시티투어 일정중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포나가르 사원이다.

나트랑은 단순히 휴양지로만 알았는데 지역적인 특색이 가득한 사원과 절 그리고 바다가 있는 

가볼곳이 제법 많은 관광휴양도시였다.

 

 

이곳 포나가르사원은 고대 크메르왕궁의 건축양식으로 힌두교사원이며 쉬바신께 헌정된 사원이라고 한다.

특히,여신을 모신사원이며 다산을 의미하는 돔형식의 건축양식이라고 한다.

 

 

 

 

 

독특한 모양의 사원으로 크기도 대중소로 나뉘어 있었으며 왜 그런것인지는 알수가 없었지만

독특함에 신기하였다.우리가 갔던날 유독 우즈베키스탄 사람들과 러시아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이때가 러시아쪽은 추운시기라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온다고 한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한여름과 같은 날씨여서인지 조금 지쳐서 앉아있으니

현지 가이드가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며 찰칵 한컷옮겨주었다. 꽤 잘 다루는듯 잘 찍어준 사진이 한장 남아있다.

 

 

들어가진 않았지만 안이 궁금하여 입구쪽을 한장 옮겨보았다.다른 사람들은 익숙하게 잘 들어가서 절을 하고 나오는듯...

 

 

 

포나가르 사원에서 내려다본 나뜨랑은 바다가 있는 작은 항구도시였다.그리 크지 않은 지역이었지만

활기차고 생기넘치는 멋진휴양지였다.더위를 타는 내겐 조금은 더웠지만 퓨전리조트에서 휴양을 하며

나트랑시내를 투어하고 돌아온 베트남나트랑에서의 여행은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