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베트남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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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知 2016. 4. 18. 20:47

 

꽃이 만발하고 아름다운 자연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갖게한다. 

한번 여행을 떠나면 주체할줄 모르고 계속 탄력이 붙는것 같다.

동유럽 여행을 다녀온지 열흘만에 이번에는 휴양지로 계획을하여 비행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따뜻한나라

베트남 나트랑의 아름다운 퓨전리조트로 다녀오기로 하였다.

 

하노이공항에서 국내선을 이용하여 베트남 나뜨랑 공항에 도착하니 퓨전리조트 직원이 픽업을 대기하고 있었다.

피곤함이 몰려왔던터라 셔틀로 이동하게 되는것도 사실 염려했는데 이동한지 불과 10여분만에 퓨전리조트에

도착하였다.공항과도 가깝고 천혜자연인 바다를 끼고 만든 리조트는 최고의 휴양지였다.

 

우리를 맞이하는 직원들도 친절하게 반겨주었다.역시 덥기 더운나라여서인지 더위를 많이 타는 나는

계속 땀을 닦기 바쁠정도지만 휴양지에서 즐길 생각하니 꿈만 같았다.(2016년4월10일~14일)

 

 

퓨전리조트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아침식사가 가능하다고 한다.빌라,식당,수영장,비치등으로 서비스요청하면 가져다주며

아침 6시30분~10시30분까지 수영장 옆의 FIVE 식당에서 뷔페와 주문식(세미뷔페스타일)을 수영장에서 세트메뉴를 언제든지

룸서비스로 세트메뉴주문이 가능하다.

 

또한,리조트스파는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 매일 최소 2번의 스파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충분히 즐길수 있다.

출발전 첫번째 스파예약,현지도착하여 나머지 스파예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퓨전리조트에서 나뜨랑센터까지 셔틀버스가 제공되는 특전도 있다.

한국직원이 근무하고 있어 언어소통에도 자유로운곳이며 공항까지 약 10여분정도 거리의 나뜨랑 최고 휴양리조트였다.

 

 

우리가 배정받은 룸은 2인실인 원베드룸으로 환상적인 풀빌라이며 바다로 나가지 않고 수영을 즐길 수있는 곳이었다.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반신욕을 하니 이동중에 쌓인 피로가 쉽게 풀렸다.

이곳 베트남은 모기가 꽤 많이 있어서 긴장하였지만 보여도 실제 물려서 크게 고생하진 않았다.

특히 샤워비누등 허브제품이라 아마 모기퇴치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도 들었다.

 

수영장과 바다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빌라는 옷장, 평면 TV, 전용 금고 및 소파가 비치된 휴식 공간으로 세련된 공간이며

전기 주전자와 미니바도 마련되어 있고,실내 욕실에는 오목한 욕조, 헤어드라이어 및 무료 세면도구가 구비되어 있었다.

 

 

풀장에서 나름 즐겨보았지만 많은 시간을 즐기진 못했다.저기 해먹에도 잠깐 누워보고

쇼파에서 앉아도 보았지만 잠깐동안 경험만 해본것이 조금 아쉽긴하다.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동과 한블럭위의 풀빌라등 24개와 일반빌라 48개가 있는걸로 기억된다.

기왕이면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에서~~^^

 

 

평소 수영을 즐기지 않은이유로 가도 굳이 풀장에 들어갈 생각은 하지도 않았으나 한번 들어가보니

계속 들어갈 수밖에 없는 중독성이 강한 곳이다.수영은 못하지만 물속은 아주 기분좋은 적합한 온도에

날아갈것 같은 감정이 솟구친다.

 

 

오전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세미뷔페스타일의 뷔페와 주문식이 가능한 식당룸과 보이는곳

풀장이 함께 있어 영화에서나 본듯한 장면이 연출되는 곳이다.

 

아침식사를 마친 외국인들은 사진으로 옮기진 않았지만 풀장에서 즐기는 모습도 볼 수있었다.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들이 내눈앞에서 펼쳐졌다.

 

 

 

퓨전리조트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편한게 맛있게 식사를 하면 된다.

특히 과일이 풍성한 나라이다보니 이번 베트남여행에서 과일쥬스와 과일만큼은 실컷 먹을수 있었다.

아침식사였지만 종류도 많은이유로살짝 과식이 염려되긴 하지만 많이 먹고 풀장에서 수영하고 스파받고

리조트를 걷다보면 금새 시장기가 돈다.그래서인지 베트남 사람들 뚱뚱한 사람들이 별로 없어 부럽기만 하였다.

 

퓨전리조트에서 제공되는 조식메뉴이며 안먹은것도 많기에 사진에 없는 메뉴들이 꽤많았다.

 

이번여행에서 과일은 무진장 많이 먹고 온것이 남는듯~~~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맘 가득한 음식들

 

 

 

 

 

 

식당과 풀장을 걸어나오다보면 바다가 보이는 가든바가 있어 저녁에는 이곳에서 주류와 음료를 즐길수 있고 식사도 이곳으로

서비스 요청하면 가져다주어 그야말로 최상의 대접을 받을 수있는 곳이었다.그래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직접 경험한 멋진 휴양지로의 여행인듯하다.

 

 

 

 

로비쪽으로 걸어오르다보면 스파받는 곳이 나온다.식사도 마치고 산책도 마치고 잠시 스파도 받을겸 ...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에 그저 즐겁고 신나기만 하였다.물론 스파는 리조트에 포함되어있지만 스파를 받고 난후 개인적으로

팁을 주는 센스 잊지 말아야겠다.받는김에 얼굴과 전신을 다 해달라고 했으니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무려 100분간이나~~^^

 

 

 

이곳은 스파룸이다. 꽤 많이 시설되어 있어 처음엔 의아했지만 이곳 퓨전리조트는 스파를 리조트에 의무로 포함되었기에

스파실도 많이 시설되어있다.지나다보니 휘트니센타도 있어 어떤분은 헬스도 하고 있었다.

 

 

퓨전리조트 로비에서 만난 친절한 직원들의 모습도 한컷 옮겼으며 어색해 하는듯~~

퓨전리조트 로비에서는 24시간 서비스가 진행되며 환전,수화물보관,티켓팅,세탁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 시스템이 이루어지므로 지내는동안 불편함이 없었다.

특히 퓨전리조트 모든곳에서 Wi-Fi 는 무료로 사용할 수있고 너무도 잘 터지므로 일부러 구매해서 올 필요가 없다.

 

 

베트남 나트랑 공항과 인접해 있는 이곳 퓨전리조트는 나트랑공항(Nha Trang Airport)에서 11km 떨어져있어

이동시간도 짧고 바다와 인접해있으며신설된지 1년이 채안된 곳이지만 이미 세계의 여러나라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있어서 벌써 왔다가 다시 오는 고정 고객이 많을 정도로 최상의 휴양지로 소문이 나있다고 한다.

 

들어오는 입구에는 야자수로 즐비해 있으며 주변이 이제 개발되고 있는지

공사현장이 눈에 많이 띄었으며 활발한 현장이었다.이곳예약은

 

나뜨랑시내 투어 나가기위해 셔틀차량을 기다리는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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