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전주나들이

드림전주와 함께 천년의도시 전주로 떠나는 맛있는여행 1박2일 힐링여행프롤로그

美知 2015. 10. 26. 16:06

 

드림전주 http://www.jjfoodtour.or.kr/

 

음식해설사와 함께하는 맛있는 전주여행 1박2일여행을 드림전주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드림전주는 유네스코 세계에서 네번째 음식창의도시 선정됨을 부각시키고 다시 와보고 싶은도시로 이미지를

개선시키고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관광인프라를 고취시킴과 동시에 스토리텔링과 힐링을 통한

웰빙의가치와 행복을 추구하기위해 드림전주의 여행을 만들었다고하며 처음시작이라 좋은기회가 있어

신청하고 다녀온 전주여행이었습니다.

 

 

서울 신사역에서 오전 7시40분에 집결하여 전주로 출발하였으며 길이 밀리지 않는다면 버스로 약 3시간30여분 소요가 되어

자가용을 이용하기보다는 마춤여행을 신청하여 가는것이 비용적 시간적 소요부담이 덜어진여행인 것같습니다.

 

 

음식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천년의 도시 전주로 떠나는 1박2일  맛있는여행은 이렇게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전주에서 꼭 가볼곳 먹어볼음식을 모두 경험할 수있는 좋은기회였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한지체험을 먼저 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점심시간즈음에 도착하여 식사를 먼저하고

다음일정을 하기위해 이동하기로 하고도착한곳은 마침 전주비빔밥축제가 열리고 있는 광장으로 도착하니

인근에 비빔부븸이라는 멋진 식당으로...이곳에 예약이 되어있어 비빔밥 퍼포먼스까지 열어주는 맛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전주비빔밥 식당이었습니다.

 

 

40~50명분을 예약하면 미리 큰 그릇에 만들어두고 커다란 나무주걱으로 섞어주는  퍼포먼스를 하게하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전주비빔밥...

 

우리가 갔던날은 한창 전주비빔밥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음식을 해설해주신는 해설사님과 함께 맛있는 전주비빔밥을 먹고 난 후 전주비빔밥축제가 열리고있는

광장근처의 한지체험장에서 한지작품을 만들어보고 직접 한지도 만드는 체험을 경험합니다.

 

풀칠하여 만든 흔히 알고있는 쟁반이라고 해야겠죠~~...지금 식탁에 과일담아서 올려두었습니다.

 

이어서 한지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함께

 

 

전주에 도착하여 맛있는 전주비빔밥을 먹고 전주비빔밥 축제장을 둘러보고 즐거운 한지체험도 마치고 나니

어느새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맛집을 찾아 따라 간곳은 한정식이 맛있는집 수라온한정식당에서

코스로 나오는 음식을 하나둘씩 먹고 전복을 품은 전골과 식사를 하고 ..

국물이 어찌나 시원한지 누구라도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찬이 채반에 담겨져 나오는 운치 또한 색다른 감동이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전주한옥마을 야경을 빼놓을수 없죠~~..

오목대를 오르는 계단으로 올라가니 불빛에 참 멋집니다.

 

 

오목대 http://www.jeonjuhanoktown.com/tour02/

 

전주전동성당

 

풍남문

전주한옥마을의 야경을 보면서 둘러보며 걷다보니 슬슬 출출해집니다.

그럴땐 전주의 맛 막걸리를 한잔 마셔봐야겠죠~? 막걸리 주전자 하나를 주문하며 안주가 제법 많이 나온다는것

아마 전주를 다녀온 분들이라면 알것같습니다.막걸리 골목에 여러 식당이 있는데 우리는 이곳 옛촌막걸리에서 한잔을

하였습니다.친절하게 응대하시는 직원분들과 사장님 감사합니다.

 

 

드림전주와 함께한 여행1일차 긴하루의 여정을 푹 풀고 나온 여행2일차 아침에는 전주의 또 다른 맛 전주콩나물국밥

먹는 방법이 남다른 콩나물국밥집에서 나오는 김은 왜 많이 나오는지 이제야 이해 되었습니다.

김을 부셔서 계란에 넣어 잘 저은후 마시고 쇠고기 장조림을 하나집어 콩나물에 얹어서

김으로 싸먹어야 하는 맛있게 먹는 법칙이 있답니다.

 

 

전주에서 2일째를 맞이한 우리는 아침식사를 맛있게 먹고 김제 토광 장동국 선생님께 도자기 체험을 하기위해

이동하던중 잠깐들린곳은 얼마전에 끝난 김제지평선 축제장을 찾아갔습니다.

예전에 다녀온 이후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는데 변하지 않은것은 용두마리는 여전히 여의주를 물고 있네요~

 

 

토광장동국 선생님의 작품실에서 만든 내맘대로식 그릇을 만들고 해설사님이 만드신 그릇도 선물로 주셨네요~

아마 잘 구워져서 집으로 도착할거라 생각됩니다.

 

 

드림전주 음식해설사와 함께하는 맛있는전주여행...제목처럼

전주의 맛을 맘껏 느낄 수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무형문화재 김년임명인님이 직접 만들어주시는

가족회관 식당에서 맛있게 먹은 육회비빔밥한상은 임금이 된듯 기분좋게 잘 먹었습니다.

 

 

가족회관에서 예약을 하면 쇠고기와고추장을 볶은 약고추장이 나온답니다.예약은 필히 ~~

 

 

여행2일차는 아무래도 차도 많이 타고 즐겁게 둘러보고 기분좋게 잘 먹었어도 역시 스파를 하며 여행을 마무리하는건

최상의 힐링코스인 것같습니다.가볍게 사우나로 여독을 풀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면 일상에서 최선을 다할것 같습니다.

이번 드림전주를 통해 기분좋은 전주의 1박2일여행은 깊어가는 가을 10월 또하나의 추억한페이지가 되었습니다.

 

 

약 30여분정도 걷다보면 편백나무숲을 볼 수있습니다.이제 준비가 되는 과정이라 장흥편백나무숲처럼 대단위는 아니지만

잠시 힐링하고 스파할 수있는 조건을 조금 만끽한다면 멋진 힐링지가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