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공주팸투어

[으뜸 공주맛집] 충남 공주여행 석갈비가 맛있는 예가촌 으뜸공주맛집과 함께하는 공주힐링여행 공주 꼭가볼만한 절 계룡산신원사를 찾아

美知 2015. 3. 23. 16:48

석갈비와 토종닭수제비탕이 맛있는집 으뜸공주맛집 [예가촌]

 

이번 공주여행은 으뜸공주맛집과 함께하는 공주여행 그리고 꼭 가볼만한 곳 공주 힐링여행지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으뜸공주맛집과 주변 힐링여행지로 설정하여 포스팅을 해보기로 하였다.

 

으뜸공주맛집이란 무엇인가?

공주시에는 으뜸 공주맛집이 있다.2008년부터 공주시는 [공주맛집] 100선을 선정해 오다가 2013년부터는 3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공주를 대표하는 향토맛집이 탄생하여 '음식관광'이 가능해졌다. (15.3.21)

 

그동안 매년 100업소를 서류심사로 선정했다면 2013년부터 신청업소를 방문하여 음식의 맛을 보고 위생,친절도,

지역농산물 사용등을 4명의 현장심사위원이 평가하고 선정위원회가 최종 심사하였다.

 

2014년 84업소, 2015년 73업소로 매년 세분화된 심사표를 토대로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정되고 있으며,업소들은 공주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석갈비정식]

 

[으뜸공주맛집]으로 선정되면 공주시 홈페이지에 대표 맛집으로 소개하고, 업소 내.외부에

[으뜸공주맛집] 표지판을 부착하게 된다.

 

또한, 친절교육,향토음식관광 자원화 교육,업소 홍보물품을 지원받는다.

 

관광지,유적지,명소 등을 돌아보는 관광도 좋지만 그지역의 특별한 먹거리에  더 많은 관심이 있는 현대인의 트랜드에

따라 맛있고,친절하고, 청결한 맛집으로 관광객을 유도하려는 공주시의 숨은 노력이 으뜸공주맛집을 통한 음식관광으로

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으뜸공주맛집 석갈비와 토종닭수제비탕이 맛있는 집 예가촌]

 

[으뜸공주맛집 석갈비와 토종닭수제비탕이 맛있는 집 예가촌]

[으뜸공주맛집 석갈비와 토종닭수제비탕이 맛있는 집 예가촌]

[으뜸공주맛집 석갈비와 토종닭수제비탕이 맛있는 집 예가촌]

[으뜸공주맛집 석갈비와 토종닭수제비탕이 맛있는 집 예가촌]

[으뜸공주맛집 석갈비와 토종닭수제비탕이 맛있는 집 예가촌]

 

잘구워진 갈비살 한점을 상추에 올리고 마늘을 양념장에 콕 찍어 고기위에 얹어 한입 싸서  먹으니 어찌나 맛있었는지~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나니... 고기를 잘 먹지 않는 나는 석갈비사랑에 폭빠지게 되었다.

 

[토종닭수제비탕]

토종닭수제비탕은 얼큰한 깊은맛이 느껴지며 폭익은 감자분 덕분인지 구수하면서도 진한 맛이 느껴지는 처음 먹어본 요리였다.

토종닭수제탕을 다 먹고 나면 밥은 볶아서 먹을수 있으며 살짝 누른 볶음밥은 입맛을 돋구어 주어 과식이 염려될 정도이다.

디저트로 장식이 되는 살짝얼린 얼음 동동한 식혜 한잔을 시원하게 마시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이렇게 맛있는 먹거리를 으뜸공주맛집에서 마치고 주변 힐링여행지로 향해 ~....

먹거리와 볼거리 여행의 필수가 아닐까요~?

으뜸공주맛집 예가촌  느티나무길40 857-3355

 

흥미로운역사 아름다운 자연 전통과 특별한 맛이 함께 어우러져 기분 좋은 감성과 새로운 영감을 전해주는 도시 공주

으뜸공주맛집과 함께하는  공주 힐링 여행지 신원사를 찾아 나섰다.

 

[신원사] http://www.sinwonsa.kr/

 

[신원사사계절 전시관]

 

전시되어 있는 작품 신원사의 전경을 옮긴 사진이다.

 

[계룡산신원사]대한불교계종 제6교구 본사인 사곡사의 말사이다.

백제말기인 651년 의자왕11 열반종의 개조인 보덕이 창건하였다.고려 충렬왕때 보연이 중수하였다.이절은 꼐룡산 동서남북 4대

사찰중 남사에 속하는데 경내에는 석탑부도가 있고 백제시대의 연화문와당이 발견되었으며, 절건물들은 임진왜란때 소실된 후

다시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경내에 대웅전과 계룡산의 산신제단인 중악단이 있으며 부속 암자로는 고왕암,동운암,남암이 있다.

 

다니러 갔던날은 대웅전이 보수공사중이라서 가까이 들어갈 수없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소중한 문화재가 후대까지

잘 이어지기 위해서는 당연한 일이라 여겨진다.

 

대웅전 옆에 있는 아름드리 배롱나무의 모습은 환상적이었다.다른 분의 말씀을 빌자면 부르는게 값이라고 할만큼

아름답고 멋진 나무라고 한다.

 

신원사 대웅전 오른쪽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일종의 산신각으로 계룡산 산신을 모시던 제단이다.

산신각 중에서는 전국 최대의 규모라할 수있다. 

 

태조는 1394년 북쪽 묘향산의 상악, 남쪽 지리산의 하악과 함께 예로부터 영산으로 꼽히는 3악의 하나인

계룡산의 신원사 경내에 계룡단이라는 단을 모시고 산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1651년에는 이 단이 폐지되었다가 1879년(고종16년)명성황후의 명으로 재건하고 중악단이라고 이름을 고쳤다.

중악단은 완만한 구릉지에 대문간채,중문간채,중악단을 일직선상에 배치하였고 둘레에는 네모난 담장으로 둘렀다.

 

공주 계룡산 중악단은 조선시대 사묘재실

보물제1293호 1999년 3월2일에 지정되었으며 계룡면 양화리 산 8번지 신원사에 소장 관리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상악단과 하악단은 멸실되어 그 내용을 알 수없으나 중악단만은 그 일곽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나라에서 산신에게 제사를 지냈던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또한 왕실 주도로 건축되면서 조선 후기의 장식적이며

특징있는 궁전 건축 양식및 수법을 부분적으로 수용하고 단묘건축물로서의 격식을 갖추었다.

 

소규모의 건물임에도 화려하고 위엄있게 조성된,조선 말기의 빼어난 건축물로 꼽힌다.

따라서 계룡산 중악단은 그 역사적 배경과 함께건축사적,기술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두산백과사전에서옮김]

 

[신원사5층석탑] 이탑은 이중기단을 갖춘 5층 석탑이다.신라 석탑의 전통을 이어받은 고려시대탑인데

5층의 부분재료가 없어졌다. 기단에 비하여 탑의 몸체가 둔해 보이고, 지붕돌의 폭 변화가 거의 없어 마치 하나의 기둥처럼 보인다.

1975년 보수공사를 할때 당나라의 동전인 개원통보와 개원중보및 사리장치가 기단부에서 나왔다.석탑이 서있는 자리가

현재는 절 건물 중심부에서 벗어나 있는데 원래는 이곳이 신원사의 중심이었다.

 

 

으뜸공주맛집과 함께하는 공주여행 가볼만한곳 공주계룡산 신원사에서 중악단에서 느낀 문화적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공주여행이었다.

 

신원사 충남 공주시 계룡면 041-852-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