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구례팸투어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곳 구례여행 가볼만한곳 농촌체험교육농장 쌍산재

美知 2015. 3. 18. 21:34

 

"영원한사랑을찾아서"라는 꽃처럼 아름다운 봄볕같은 예쁜이름으로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편안한 여행지 구례에서만난 이곳은 쌍산재...

이곳은 농촌체험을 할수있으며 하룻밤 머물고 갈 수있는곳이다.(15년3월7일)

 

http://www.ssangsanje.com/welcome/쌍산재 홈페이지

구례여행 꼭가볼만한곳 쌍산재는 미리 알아보고 예약을 해두고 가면 즐거운여행에 한몫을 더할수있다.

 

 구례여행 꼭가볼만한곳 구례쌍산재

옛집의 정취 대숲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쌍재는 오감으로 구경하는 오래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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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재를 들어서면서 정겨움이 물씬 풍겨오고 잠시 머물지만 웬지 편안함을 주는곳일 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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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입새로 접어드니 시원한 아름드리 대나무와 별채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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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채가 보이니 저곳 툇마루에 앉아서 공부하면 저절로 잘 될것 같다.

 

낚시터인 이곳은 물과 숲이어울어져 있으니 한층 더 운치있는 곳이었다.

구례여행 꼭가볼만한곳 쌍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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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길목에 예쁘게 피어난 동백꽃이 보이며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편안함을 주기도 한곳이었다.

구례여행 꼭가볼만한곳 구례쌍산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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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위에 그린 그림 사도리 사상마을

신라말기 승도선이 마을앞 강변에서 우연히 이인을 만나 세사를 물어 보았던바 이인은 말을 하지 않고

모래위에 삼국도를 그려 삼국통일의 징조를 암시해 주어 도선이 이를 크게 깨닫고 고려 태조왕건을 도와

고려 창업에 큰공을 세웠다.후인이 모래위에 그림을 그렸다하여 사도리라 칭하였으며 일제때

윗마을과 아랫마을을 각각 상사리와 하사리로 분동하였다 (옮긴글)

 

구례여행 꼭가볼만한곳 쌍산재 죽노차밭길

 

삼백년 고택의 은은함과 외갓집 할머님의 따스한 온기가 살아있는 쌍산재

쌍산재는 전남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상사 632번지 소재 고택 한옥으로 "쌍산재"의 의미는

운영자의 고조부님의 호(쌍산)를 빌어 쌍산재라 하고,

 

내력으로 "첨" 자 시조를 1대로 24대에 이르러 나라에 큰 변란으로 그 대수가 묘연하다가

그 후에 '종' '인' 자로갱지 1대로 시작해 21대에 삼형제 중 셋째인 '헌' 자 '우' 자 선대께서 현

쌍산재에 자리하셔서 6대에 걸쳐 오늘에 이르렀다.

 

가훈으로 "집안화목" 을 가장 중요시 하였으며 특히 안채의 뒤주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옛날 보릿고개 시절 봄에는맥류를 가을에는 미곡을 채워 둬 식량이 부족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만큼

사용하고 그 해에 농사를 지어 가져간 만큼만 이자없이 받아 채워도 그 다음해에 또 다시 사용했던 나눔의 뒤주가

그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격동기인 일제시절엔 창씨개명을 하지 않으신 선조의 후손이라는 점이 자랑스럽다.

 

또한 자신을 세상에 크게 드러내지 않으시면 평생 책과 자연을 벗삼아 세속에 구속

받지않은 전형적인 유학자이셨다.이렇게 조상의 삶의 역사인 한옥을 이용해 예삶을 체험할 수있는

색다른 쉼터로 우리들의 아이들에게는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한 교육의 현장으로  어른에게는 어릴적 추억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께는 격동기 우리나라가 겪었던 애증의 그 시절을 느껴볼 수있는

곳으로 활용하고자 쌍산재를 열게 되었다.(옮긴글)

 

구례여행 꼭가볼만한곳 쌍산재 주변여행지도 미리 탐방하고 다음 여행지를 향해서 (홈페이지에서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