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남해팸투어

남해 아름다운 원예예술촌에 놀러오세요.

美知 2013. 6. 9. 14:08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 왜 마음이 평온해지며 힐링이 되는지 이유는 알 수없지만 분명한 것은

살아있기에 느낄 수있는 감정인가보다.

팸투어를 신청할때 난 무언가를 통해 힐링이 되고 싶었나보다.

그것이 바다일지 대지의 아름다운 꽃을 보고 싶은것인지

알 수없었지만 이 곳을 다녀오면서 힘든 여정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

 

 

남해군은 계속해서 원예예술촌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한다.

장기적인 계획으로 작은 바다도시에서 이국적인 관광지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남해군의 관계자분들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에서 오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부럽기도 하고 ...

 

 

                                           원예촌에 주민들이 직접 정원과 꽃들을 손질하며 살고 있다.

 

 

 

                                    처음 보는 꽃들이 가득하고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의 모습을 볼 수있다.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있으니 행복 그자체였다.

 

인증샷 한 컷 ~! 

 

 

이곳엔 몇분의 연예인도 살고 계시다.직접 작은 샾도 운영하고 찾아주시는 관광객들과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하고

행복한 모습들을 뵐 수있었다.

 

 

      일본식 주택도  볼 수있었다.

  이곳은 여러나라의 주택을 짓고 살고있다.

 

주민이 직접 살고 있으며 카페를 운영하고 작은 샾을 꾸며 생계형이라기 보단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같았다.

 

                                                            먹어볼 수없었지만 분명 맛을 좋았을거야~~!

 

                                                     사먹어볼걸~~~!....아쉽다. 맛있겠지?

 

 

 

 

                                               박원숙선생님은 뵐 수가 없었다.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주말엔 촬영이 있어 뵐 수가 없다고 한다.

 

 

예술촌을 돌아보니 작은 스테이지가 설치 되어있었고 요들송을 관객에게 가르치며 화음을 맞추고

공연도관객과 함께 하는 즉흥공연이 이루어지는  즐거운 모습이었다.

 

                                                               요즘 난두 아코디언을 배우려고 모색중~~~ ㅎ

 

이국적인 바다마을의 꽃잔치와 어울어지니 힐링이 절로 되고있었다.

 

 

주택의 옥상이 정원이 되고 계단도 정원이 되는 멋진 주택이었다.

나도 작은 집이라도 이렇게 꾸미고 살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던 ..

 

여러분~! 이제 힐링이 되셨나요~?

행복은 어디에서 만져질 수있는 것도 아니고 갖고 싶다고 쉽게 가져지지 않는것이라

내 마음에서 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저 볼 수있을때 많이 보고, 만질 수있을때 많이 만져보고, 느낄 수있을때 마음껏 느껴보고,

숨을 마실 수있을때 크게 들이 마셔서 내쉬면

내가 살아있어서 행복한 것아닐까요~?.....

 

남해군청 http://www.namhae.go.kr/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