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대구팸투어

구암팜스테이를 가면 친환경토마토따기체험,문패체험,그리고 트랙터리무진까지 체험할 수있어..

美知 2013. 4. 20. 12:05

 

여행블로거기자단 대구팸투어 첫날 제일 먼저 도착한 여행지는 농촌체험마을 미대내동 정보화마을 ..

구암팜스테이를 방문하였다.

요즘 각 지방을 가보면 정보화마을을 두어 친환경농촌을 장려하고 체험과 함께 작은마을 살리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이곳 또한 마을의 규모는 작지만 알차게 꾸며져 있어 하나의 관광명소로 부각된 곳이다.

 

들어서면서 장승과 솟대를 접할 수있었다.

 

여러 체험중 우리는 장승만들기및 문패만들기를 체험하기로 하였다.

 

이젠 각 지역마다 관광개발및 먹거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시대가 바뀌면서 사람들의 인생관이 많이 달라진 이유라고 할 수있다. 보고 즐기며 먹고 즐기는

생각들이 농촌에서의 관광개념이 달라진 것같다. 농사와 관광을 접목한 새로운 창작관광~~?ㅎ

그러면서 더불어 사는 세상으로바뀌고 있다.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몇가지만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출발하는 것도

알찬 여행을 즐길 수있다.

 

트랙터 리무진이었다.경운기도 아닌 것이 시골길을  터프하게 달려주고 흔들림속에 우리는 신나고~

구암팜스테이에서 체험도 하고 시골길을 리무진으로 한번 훑어보고 ....다양한 즐거움을 준 곳이었다.

 

이윽고 토마토를 따는 그리고 따면서 실컷 먹고....따는 방법을 먼저 배워야한다.

 

어찌나 신난지 따면서 먹기도 하고 용기에 담기도 하는 즐거움이 ...농민들이 그래서 힘들지만

애틋한 마음이 들어 농사를  짓는 것아닐까~~? 열매의 결실이~~

 

지금쯤은 파릇했던 토마토가 빨갛게 변신했겠지~~?....

 

 

친환경 유기농 토마토는 1인 체험료 :6천원

비싼것 같지만 따면서 적지 않게 먹고 프라스틱 용기도 함께 주어 그 곳에 잔뜩 담아 나올 수있어

유쾌하게 즐길 수있다.

 

친환경방울토마토를 따먹고 따서 챙기고 우리는 장승과 문패체험을 하기위해 농원에서 나왔다.

 

 눈과 코를 붙이고...물론 내마음대로 식 문패를 만들고 있다. 

 

입을 만들기 위해 접착제를 바르고

 

아주 간단한 문패를 만들었다. 안녕하세요~ㅎ

 

여행의  즐거움중 하나는 여러체험을 할 수있어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같아 아주 즐겁다.

 

 

 

대구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tour.daeg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