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대구팸투어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고결한 벚꽃망울이 아름다운 대구광역시 달성군 노인복지회관 벚꽃길

美知 2013. 4. 2. 16:26

 

 

오늘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문득 이곳 달성군에서 보았던 벚꽃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염려와 아쉬움 가운데 

그날의 느낌을 되새기며 사진을 올려본다...(2013년3월30일~31일 대구광역시 팸투어)

달성군 용연사로 가는 벚꽃길에서...

 

 

                                 감동이 몰려왔던 벚꽃의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없었고...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한눈에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있었다.

 

 

아직 내가 사는 이 곳에선 볼 수없는 모습이라 열심히 내 마음에 담고

여유없이 쫓겼던 내 마음도 힐링해보고....

 

 

행복해 보이는 엄마와 아기...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있다는 것 참 좋다.

한폭의 동양화 같은 모습에 한 컷~!

 

 

차들이 빼곡하다.나름 교통정리가 잘 되고 있어서 큰 혼잡은 느끼지 못하였다.

마침 날씨도 좋았고 휴일 오후라 꽤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었다.

 

 

 

 

포근했던 날씨에 만개한 벚꽃의 포근함도 더했던 좋은 날이었다.

 

 

새봄의 왕성함이 갈아논 밭을 보고 농부의 부지런함도 함께 느낄 수있었다.

 

 

 

대구 달성군 노인복지관 주변의 벚꽃길을 걸으며 힐링하시는 어르신들은 얼마나 좋을까~~?

모쪼록 지자체의 노력에 아름다운 곳을 볼 수있어 좋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

 

 

여행이 주는 기쁨과 행복은 일상에서 지쳤던 나에게 심적으로 여유를 주며 다음을 위한 활력을 심어주고

 힐링해준다.그 것은

여행자에게 주어진 행운이라 표현하고 싶다.

또 다른 나를 발견할 때 내가 살아가는 아주 평범한 이유를 알게 되지~~~

 

.........아름다운 곳은 모두 내 마음에 담고 싶은 여행자 美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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