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동해팸투어

묵호진동 논골마을 논골담길을 따라 오르니 묵호등대와 출렁다리가 있네

美知 2012. 3. 20. 00:43

 

 

 

논골담길 따라 오르면 묵호등대가 나온다.

묵호등대가 있는 언덕위가 버스종착지 그러다보니 마을주민들을 버스를 타기 위해 올라가야

하는 이유는 도로가 넓고 포장되어 있어 힘들지만 올라가야 한다.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2-215]

 

                          등대가 있는 마을...낭만이 가득하지 않은가~~..? 여행자만이 느낄 수있는 이 느낌

 

 

이 곳까지 동해바다의 파도가 '처얼~~썩'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아름다운 조형물부터 시야에 들어 오는 이곳 등대는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

동해의 관광지는 거리가 멀지 않아 아기자기 하게 돌아볼 수있는 아주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묵호등대는 1968년 신영균과 문희가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의 촬영무대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등대 아래에 설치한 출렁다리가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등장하면서 젊은 연인들의 순례지로 부상했다.

논골마을 사람들은 택시나 버스를 타기 위해 언덕을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언덕을 올라간다.

등대가 있는 언덕에 포장도로가 있고 묵호등대가 버스 종점이기 때문이다.

 

영화의 고향 기념비

1968년 제작된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감독 : 정소영)”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2003년 5월에는 이를

 기념하여 “영화의 고향”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참 촬영을 하면서 출렁다리 가는길을 찾아 내려가며~~

 

 "우리나라 맞아?" 혼자만의 생각으로 열심히 내려가 본다. 역시 드라마 배경으로 일품이었다.

 

등대가 있는 이곳...예쁜 찻집은 빠질 수없죠~~

 

   [출렁다리]      드라마 '찬란한 유산' 으로 유명한 출렁다리는 생각보다 튼튼했다..

                                                                    ㅎ 출렁다리 하면 허술하고 흔들흔들한 것이 특징인데

 

 

 

 

 

               등대 안을 들어서면 각종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있게 해둔 진열장부터 볼 수있다.

                                

                                    

 

등대에 올라가서 묵호진동 마을을 내려다보니 멀리 선착장도 보이고 가까이는 등대마을이 보이니

아기자기한 것이 참 예쁘다.

 

                                           한눈에 알아볼 수있게 등대 분포도도 게시 되어있었다.

 

[동해시청]    http://www.d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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