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전북팸투어

2012 '전북방문의 해' 전주편-전주 [화이트관광호텔1박] 전주[콩나물국밥조식]

美知 2012. 3. 23. 19:54

 

 

[전주 - 화이트 관광호텔]

 

                          종일 바쁘게 움직였던 이유인지 아주 편히 쉬었던 하루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저기 멀리 보이는 화장대에는 드라이기, 드라이빗,고데기,등이 비치되어 있다.동안 다니면서 조금씩

아쉬움이 있었던 숙박시설 중, 화이트호텔은 유독 세심한 배려가 있었던 흔적이 보이며

감사함을 드리고 싶은 호텔이었다.

 

  팸투어를 다녀보면서 유명한 호텔을 보면 소품들이 필요한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소지를 하고

  가야하는 불편이 있는데 이곳 화이트관광호텔은 세심하게 비치해두는 센스쟁이 호텔이라고 칭하고 싶다.

 

 시설은 오래 된 곳이라 하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실내가  화려한 그 어느 호텔보다

 마음에 들었던 전주 화이트관광호텔....

 

전주에서의 하룻밤을 묵고 여블단은 조식으로 전주 콩나물밥으로 하루를 열었다.  

 

 

일반적으로 전국의 콩나물 가운데 전주콩나물을 으뜸으로 친다.
콩나물의 역사를 보면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구황식품으로 이용하였다는 기록밖에 없다.

구체적인 조리법은 1910년부터 나타나는데, 그 원조는 단연 전주다.뚝배기에 밥과 콩나물을 넣고 갖은 양념을

곁들여 펄펄 끓여 내는 콩나물국밥이 전통적인 '전주콩나물국밥'이라면,

 

펄펄 끓이지 않고 밥을 뜨거운 육수에 말아서 내는 일명 '남부시장식 국밥'이 있다.

전주에는 이 두 종류의 국밥이 애주가들의 입맛을 돋우며 자웅을 겨루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해 술꾼들에게는 속풀이용 해장국으로, 샐러리맨들에게는 점심식사로,

가족단위 즐거운 외식장소로, 365일 24시간 즐겨 애용되고 있다.

 

 

 

국밥을 맛있게 먹으려면 한 숟가락 퍽 떠서 김을 얹어 바삭한 김 맛을 느끼며 먹는 맛이 일품이라한다.

 

1인분 1000원으로 삶은 오징어 추가하여 국밥에 섞어 먹으면 일품이라는....

 

 

 

 

전주 콩나물 국밥...그럼 전주 음식은 다먹어본 거라는 말이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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