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 happy 달콤하고 심플한 찻집에서 12월31일 친구에게서 늦은시간에 차 한잔 하자며 전화가 왔다. 평소 시간에 쫓겨 지내며 차 한잔 여유롭게 마실틈이 없던 나는 늘 테이크아웃에서 간단히 커피 한잔 마시는 정도가 전부인 요즘 최근 소개받은 찻집을 떠올렸다. 같은 단원쌤의 사모님이 운영하신다는 커피전문점을 늦은 시간에 찾아간 .. 맛집과멋집/멋있는멋집 201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