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知의 여행이야기

벚꽃길이 아름답고 벚꽃터널이 아름다운 길 제천 청풍을 가다보면 가볼만한 곳들이 아주 많이 나온다. 특히 4월 이맘때쯤이면 전국에서 벚꽃터널을 걷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때지만 그래도 그 벚꽃길을 걷기위해 힘들지만 많이 찾아오고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막바지 벚꽃길..

그냥 그곳에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자연치유도시 제천... 아름다운 청풍호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제천 ..충북 북부에 위치하는 제천시는 중부내륙의 중심지역으로 월악산, 소백산,치악산,등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분지형태의 지역이다.또한 경상도, 강원도 접경지역에 위치하여 ..

[자드락길] 자드락길은 걷기 아주 좋은 흙길로 시원한 나무그를이 이루어져 있어 산을 찾는 모든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이었다. 청풍호주변의 정보를 미리 계획하고 간다면 알찬 여행이 될 것같다. 청풍호....이름만 들어도 낭만과 운치가 흐르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을 지나면 청풍을 주..

그동안 나의 일만 그리고 나의 즐거움만 쫓다보니 어느새 엄마를 잊었던 것은 아닐까?.... 늘 생각은 있었지만 핑계로 시간도 못내고 그러다보니 함께 사시는 엄마인데도 대화도 자주 나누지 못한 미운 딸이 되어버렸습니다. 4월 들어서 초에 사고를 크게 내면서 오히려 더 많이 다쳐 병원에 입.퇴원 후..

청풍문화재단지/청풍문화재단지, 충북 제천시 1982~85년에 청풍호 연안 망월산성 기슭의 총면적 5만 4,486㎡에 조성되었다. 남한강 상류인 이 일대는 선사시대 문화의 중심지로서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곳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와 신라의 세력쟁탈지로 찬란한 중원문화를 이루었던 ..

9월 문화여행스케치 멤버는 제천 청풍을 기점으로 단양 도담삼봉까지 스케치를 떠났다.(9월20일) 내가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만 빼면 멋진 여행인데 몸이 많이 힘들었던 하루였다. 늦게 도착한 탓에 오케스트라 연습도 빠지고 아무래도 조만간 퇴단 당하지 않을런지 ..... 청풍을 가면서 금월암으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