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제천팸투어

자드락6길따라 둘러보고 능강솟대가 있는 솟대공원에서 잠시 머물다 청풍문화단지를 찾아 그리고 탁사정에서

美知 2014. 7. 14. 12:15

 

 

[자드락길]

                                     

  자드락길은 걷기 아주 좋은 흙길로 시원한 나무그를이 이루어져 있어 산을 찾는

모든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이었다.

 

 

청풍호주변의 정보를 미리 계획하고 간다면 알찬 여행이 될 것같다.

 

 

청풍호....이름만 들어도 낭만과 운치가 흐르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을 지나면 청풍을 주변으로 가볼만한 여행지가 나온다.

 

[산야초마을]

 

산야초마을에서 잠시 머물면서 건강에 관련된 좋은 정보도 얻고 다양한 체험도 곁들일 수있는 힐링마을이 나온다.

 

 

[능강솟대공원]

 

 

 

"희망솟대"....언제나 희망이 있기에 삶에 원천이 될 수있는 말이다.

 

 

 

하늘을 향한 희망 솟대

솟대란 기러기나 오리 등 새를 높은 장대위에 형상화한 조형물로 고조선 시대로부터 이어져왔다고 한다.

삼한 시대에는 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천제를 지낸 신성한 성역인 소동에 소도를 세웠다.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리기 위해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때 기념비적으로 마을입구에 세워온

솟대는 우리 인간의 꿈을 이루기 위해하늘을 향한 희망이라 할것이다.

 

 

 

솟대는 2004년 세계박물관협회 총회에서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공식상징물로 선정되었으며

제천시 수산면 금수산자락청퐁호반에 우리의 전통적인 솟대를 현대적인 조형물로 재구성한

수백여 점의 솟대를 세워 꿈과 낭만이 가득한 희망의 동산으로 가꾸었다.

전국 유일의 솟대테마공원인 능강솟대문화공간은 하늘을 향한 기러기의

힘찬 나래 위에 여러분의 소망을 담아 그 꿈이 이루어

지도록 하늘에 기원한다.

 

 

평안함마저 느낄 수밖에 없는 이곳에서 청풍호를 바라보니 그래서 여행가가 된 난 행복한가 보다.

 

 

 

제천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여행지이다.

가도 또 가고 싶은 그곳...청풍호가 있는 아름다운 이다.

 

 

[청풍대교]

 

[문화재단지]

 

2011년 현재 청풍문화재단지는 문화 관광지로서 신 제천십경의 제4경이다.

중원 문화권의 조선 시대 사대부 가옥, 누정 등을 재현하고 있어 사대부 생활 문화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보물과 문화재 및 생활 유물 등이 보관되어 있어 남한강 상류의 화려하였던 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의 역사 교육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 관광객들의 문화 관광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탁사정]

물 맑은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세운 정자이다.

조선 선조 19년(1568년) 제주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귀향하며 해송 8그루를 심고 그 일대를 팔송이라 불렀다 한다.

그 후 아들 임희운이 정자를 지어 팔송정이라 했다. 후손 임윤근이 1925년 허물어진 정자를 다시 세웠고, 

의병 좌군장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이름 붙였다.

탁사정이란 정자인 동시에 정자 아래의 계곡유원지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제천시가 제천10경 중 제9경으로 선정한 곳이며 제천 근교의 유일한 자연발생유원지로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객들이 모여든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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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사정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면 탁트임에 시원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