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벙개 함께 산행하며 공부도 함께 하고 지난 수년간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던 우리모두를 예쁜 후배 정순이가 (진국이라고 나는 그녀를 가끔 그렇게 부른다).오늘 그녀의 집으로 초대하였다. 타이틀은 "보고싶은 여인들 집합" 이라는 아가씨가 대충 차리려니 했는데 거의 한정식 차림이었다. 퇴근하고 바빴을..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