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남해시장 삶의 현장에서 만난 우리의 어머니들 시장의 아침은 내가 희망과 생동감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열심히 그리고 삶의 최선을 다하시는 시장에서의 서민들은 그 누구보다 존경하는 마음뿐이다. 그렇게 살아오면서 자식을 키워내고 영위하고....가슴으로 읽는다. 어디나 그렇겠지만 횟감이 상당히 싱싱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 기자단팸투/남해팸투어 20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