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서 "가을음악회" 초청연주회 3주간 연속 주말마다 타지 연주회를 포함한 "가을음악회"가 있던중 11월 마지막 연주가 횡성에서 있었다. 오랜 동안 익숙해져 있는 단원들은 수월하게 그리고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어느정도 연륜이 된 단원들은 서로의 끈끈한 정때문에 오케스트라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같다.ㅎ 나역시 취미.. 음악스케치/아파쇼나타 200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