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2009년 우수 블로그 소개... 대열에 내가 들어갔다. 이런 것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나는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잘은 못해도 취미로 하는 나의 쉼터에서 긁적이고 지냈던 결과인가...
내 일처럼 기뻐서 연락주셨던 지인님들의 마음도 받아서 더욱 기뻤다.
사진찍기가 좋아져서 어딘가를 담아오니 블로그가 없었다면 그런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을 것같아
오히려 Daum측에 내가 감사해야 할 터인데 이렇게 달아주니 부끄럽기도 하다.
그다지 포스팅을 잘 하지도 못한 내게 과분할 따름이다.
컴퓨터와는 많이 친하지 않아 스스로 컴맹이라 여기던 중 컴퓨터와 친해지는 좋은 기회에 접한 블로그
나에게 많은 좋은 인연들을 만들어 주었고 친구들을 만들어 주어 더욱 기쁜 한해였다.이제 2010년을 맞이하면서
새해는 나의 지인들이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원활히 이루어지시길 바라는
마음 전합니다.
음악과 여행에서 우수블로거 대열에 오른 나는 기분이 좋았다. 일단 컴맹을 탈출하였고 사진 찍히는 것도
찍는 것도 싫었던 나는 그들을 좋아하게 되었고
여행다니면 피곤함에 싫어했던 역시 좋아하게 되어 더욱 즐겁다.
내가 다닌 비록 소박한 그 어떤 곳들이라도 나의 기록장에 남기고 싶다.
나의 취미생활에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블로그] 소중한 친구를 잘 간직하고 싶다.가끔은 지쳐서 나의
[블로그]를 돌보지 못할때 이 페이지를 열어 보고 추억을 더듬어 멋진 친구[블로그]에게 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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