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知이야기/산이좋아요

설악산가는길에 조각 공원에서

美知 2009. 10. 12. 20:49

 

 

 

 

              설악산 흘림골을 출발점으로하여 주전골 오색약수로 산행을 하기 위해 월봉회멤버는 아침 7시에 집합하여 7시30여분쯤

              홍천 방향으로 열심히 달리던 중 지난 고성여행스케치 갈때 미처 기록에 남기지 못했던 ㅎㅎ ?조각상이 많은

              조각 공원 휴게소에서 발길을 멈추었다.상당히 재미있었다. 사진을 몇장 찍다보니 사진촬영 금지라는 푯말을

              보았다. 뭐~ 찍은거니까 할 수없이 ㅋ 그냥 .....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였다. 날씨가 좋으려는건지.....?

             

 

 

 

              안개가 자욱한 주변의 모습에 아늑함을 느끼고 안개등을 밝혀주는 조각등은 더욱 따스함을 느낀다.

 

 

 

 

              ㅋㅎ.......휴게소안에 갤러리가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느끼게 해준다.

 

 

          

              조각으로 표현을 참 잘 해주셨다. 사진 촬영 금지라는 말에 정작 누가 조각하였는지 사진을 못찍었다.ㅎㅎ

 

              단체사진 한장을 남기고...난 없다 ㅎ

 

               안찍으신다고 뒤로 빼시다가 얼떨결에 사진 찍히신 모습(일행 쌤중 한분의 사모님)

 

 

 

예전에는 운전을 잠시 멈추고 쉬었다 가는 정도의 역할이었던 도로의 휴게소는

이제는 말 그대로 휴게소인 것이다.

그 곳에서 여행의 느낌을 받아

좀 더 여유로움을 느낄 수있어 좋다

휴게소에서 쇼핑도 할 수있고 ..(가끔 보는 것은 옷도 판다.)

 

기회되면 인제 가는 길의 휴게소 탐방을 한번 해봐야겠다.

 

 

 

   

 

 

 

 

Waves Of Emotion - O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