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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어장 우장산점 우장산맛집 화곡동맛집 마곡게장맛집 마곡배달전문점 우장산역3번출구

美知 2021. 5.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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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얼굴도 보고 맛있는음식도 먹는 지인분들을 한동안 못만나서 틈있을때 만나기위해 번개팅을 요청하였다.언제나 오케이 하는 분들이라 좋은만남을 할 수있었다. 맛있는음식을 찾던중에 근무지가 마곡에 있어서 가까운 방화동에서 먹었던 매콤시래기명태조림이 생각났고 자주 먹어보지 못했던 매콤시래기명태조림을 가까운곳 우장산3번출구 바로 나오면 2층에도 있다고 하셔서 명태어장 우장산점 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니 너무도 반갑고 또 반가운 얼굴이다.모두들 시장함이 몰려와서 일단 음식부터 주문하고 이야기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매콤시래기명태조림 명태어장우장산점

매콤시래기와 명태조림 한점을 김에 싸서 한입 먹는 재미와 맛은 즐겁기만 하다. 먹을때 입술에 김이 달라붙어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과의 식사는 그 어떤 즐거움을 대신할 수없는것 같다.꽤나 많이 싸서 먹었기에 이참에 생김도 실컷 먹은듯하네~

 

 

우리에겐 만남이 소중해~ 맛있는 음식도 소중해~ 시원한 맥주로 건배를 하고 폭풍흡입으로 몰입...즐거운 시간이 짧은건 아쉬움~

 

매콤시래기명태조림 명태어장 우장산점

 

매콤갑오징어조림

 

매콤갑오징어 명태어장 우장산점

 

매콤한 갑오징어조림을 맛있게 먹다가 남은 국물에 소면을 추가해서 비벼먹으면 그맛은 최고 평소에 소식하는 사람도 이날은 과식을 하게 되는데 그래도 소화는 금방되는건 200점

 

 

소면사리를 잘 버무려서 소면에 시래기도 한점 얹어서 먹으면 씹히는 식감도 좋고 한층 맛을 더 해준다.

 

 

웰빙꼬막무침

꼬막무침을 깔끔하게 손질해서일까 꼬막을 깨물었을때 흙이 전혀 씹히지 않아 맘놓고 짚어먹는데 꼬막과 양념된 양파 한젓가락 준비하여 맥주한잔을 쭈욱마시고 꼬막무침을 입에 넣는순간 음~ 쩝...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달아나듯 기분좋은 맛이 더불어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어준다.

 

웰빙꼬막무침 명태어장 우장산점

 

돌김게장정식맛이 궁금하여 주문하니 돌게라고 해서 흔히 먹어볼 수없는 게장요리였다.모양은 없어도 맛있다고 하셔서 믿고 양념에 푹 찍어서 아삭 한입깨무는 순간!  맛있다~~ 돌게요리 짜지도 않고 작지만 갖출건 다갖춘 맛있는 돌게에 밥을 한숫가락 비벼먹으니 고소하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먹고싶은 여운이 남는다.

 

 

 

 

웰빙음식으로 찬을 내오셨는데 다 맛있었지만 그중 방풍나물은 워낙에 좋아하는 것이고 귀한  나물이라 그런지  이기회에 실컷먹자고 너도나도 젓가락행진곡이었다.

 

 

 

매콤시래기명태조림에 족발이 얹어지면 이곳 명태어장 우장산점의 강추음식이기도 하다.우리는 워낙 많이 먹어서 족발은 생략했지만 다음엔 매콤명족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야겠다.

 

 

 

명태어장 우장산점은 실내가 깔끔하여 가족동반 또는 지인들과의 만남을

저녁식사와 함께 가볍게 한잔할 수있는 강추 맛있는 음식점이다.

식사를 하고도 가끔은 후회를 하는때가 있었는데 내가 계산하고 샀어도 이렇게 흡족한 음식점이라 앞으로도 애용하려면 음식점이 잘 되셔야 하기에 일부러 포스팅을 하고 소문을 내고 싶었다. 

 

명태어장 우장산점 대표님

앞으로도 맛있는음식 먹을수 있게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만나는 시간을 오후5시에 시간을 정하고 30분일찍 갔더니 명태어장우장산점은 저녁영업을 준비중이라 홀은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명태어장우장산점 대표음식 메뉴판으로 미리 검색하여 방문전에 예약을 하고 가면 시간을 단축할 수있어서 좋았다.

 

 

명태어장우장산점에서 점심특선메뉴로 저렴하게 음식을 먹을수 있으며

시간은 여유있게 오전11시~오후3시 사이 이용시 가능하다

 

 

명태어장우장산점은 전메뉴 포장배달이 가능하다고 하니 식당까지 못가더라도 매콤시래기명태조림이 먹고싶을땐 언제든지 주문해서 먹을 수있다는 좋은정보도 메모해서 돌아왔다

 

 

모임을 갖기에는 아주 적당한 위치여서인지 헤매지 않고 모두 약속시간을 잘 지켜주어 감사했다.

우장산역 3번출구 나오면 바로 명태어장우장산점이 보이고 건물내 주차장이 

있어서 부득이 차를 가져갈때는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되는데 가능한 전철을 이용하는게 편할듯했다.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각기 다르게 주문을 해놓고 보니 네명의 만남이라 음식도 네종류로 주문하여 이 많은걸 어떻게 먹냐고 다들 얘기 하였지만 먹다보니 어느새 게눈감추듯 말끔하게 다 먹었다. 우린 모처럼의 해후와 함께 사는느낌에 역시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없음을 새삼 또한번 느꼈다.우리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짐이 아쉬워 조만간 또 번개모임을 가지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