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팸투어/영덕대게축제

영덕여행 영덕에는 가볼만한 해맞이공원으로 영덕삼사해상공원,풍력발전소바람개비공원,대게집게모양의등대가 있는 해맞이공원

美知 2015. 4. 6. 22:35

 

영덕 삼사해상공원은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훤히 보이는 바닷가 언덕 위에 조성된

공원으로공원에서 보면 북쪽으로 강구항이 있고 남쪽으로는 해안선이 눈에 들어온다.
삼사해상공원에는 망향탑, 경북대종, 인공폭포 등의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고

공원이 있어 영덕을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의 잠시나마 쉬어 갈 수있는 쉼터로서

시원함을 더해주는 곳이었다.이날도 삼사해상공원에 잠시 머무는 동안 시원한 동해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름드리 만개한 벚꽃들을 보면서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삼사해상공원: (054)733-0300

하산 김한홍선생 해유가비

동해바다를 끼고 있는 한폭의 수채화와도 같은 아름다운 모습이다.

 

삼사해상공원 가는방법하나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강릉과 동해시를 경유하고

영동고속도로 강릉분기점에서 남쪽으로 빠져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끝까지 가면 동해시에서 7번 국도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7번 국도를 타고 계속 남쪽으로 달려 동해시, 삼척시, 울진군을 지나 영덕읍

지나면 길 건너편으로 삼사해상공원이 나온다.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이곳 원형공연장에서 있을때면 환상의 하모니가 될것같다.

 

 

 

삼사해상공원 가는방법또 하나는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안동으로 가서 34번 국도를 따라

영덕가는 길로 계속해서 가다보면 삼사해상공원 가는 좌회전 길이 나온다.

필자는 강원도 원주에서 출발하여 안동경유 영덕까지 약 세시간 소요하여 도착하였다.

아직 강원도에서는 이렇게까지 꽃이 피지 않았는데 만개한 벚꽃이 참으로 풍성하고 솜털처럼 곱고 예쁘다.

 

해맞이명소로 유명한 공원 영덕삼사해상공원

 

경북대종 경북대종은 경상북도 개도 100주년(1996.8.4)을 맞이하여 도민의 단결을 도모하고

조국통일과 민족화합을 염원하며 환태평양 시대의 번영을 축원하는 삼백만 도민의 큰뜻을 담고있다.

종의 모양은 통일신라시대 만들어진 성덕대왕신종 국보 제 29호를 본으로 삼아 천인상과 비천상을 새겨 넣었다.

대금부는 천인상은 문화예술의 고장을 사과를 든 비천상은 경북의 풍요로운 결실을 상징한다.

종각이 세워진 이곳은 경북 영덕 삼사해상공원으로 동해의 찬란한 아침 햇살이 영원히 비칠 영지다.

대종에서 울려퍼지는 장엄한 소리는 온누리에 평화와 사랑의 축복을 영겁에 전하리라...(옮긴글)

 

영덕의 해맞이공원으로 명소인 삼사해상공원을 찾아오는 이들은 동해바다의 푸르른

바다를 보면서 마음속에 또 다짐을 하고 돌아가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던 시원한 곳이었다.

 

이곳 삼사의 지명유래는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오는데,

하나는 '통일신라시대에 세사람이 시랑관직을 지냈다' 해서

'삼시랑'이라 하고, 또 하나는 '세번 생각한다고' 해서 '삼사'라고 부르는데 이는

'들어오면서.살면서,떠나면서 생각한다'라고 한다.

 

영덕풍력발전단지가 있는 바람개비공원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70번지

 

우리나라는 에너지 해외의존도가 97%로 대부분의 에너지를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석연료(화력, 원자력)는 환경유해물질 배출로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져 주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임

 

우리고장 영덕읍 창포리 지역은 해안을 끼고 있어 사계절 바람이 많은 것에 착안하여 미래의 대체에너지

사업으로 가장 친환경적인 청정에너지에 주안점을 두고 풍력발전기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음

 

영덕일월이청청은 동해안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놀이로 동해안 바닷가 마을인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를 중심으로 전승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놀이로서

월월이청청이라는 대표명칭 아래 달람세,절구세,대문열기,산지띠기,동애따기,재밟기,실꾸리감기,

풀기등의 다양한 하위 놀이들이 포함되어 놀이의 다채로움과 신명을 더하며 강강수월래와

놋다리밟기 등 다른 여성놀이와 구별되는 특징이있다.

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이 있는데 시간상 들러보진 못했기에 아쉬움이 남아있는 공원이었다.

다음에 방문했을때 여유를 갖고 들러볼 마음을 기약하고 돌아왔다.

어느 누구든 방문했을때 편히 영덕을 접할 수있는 시설에 감탄하고 또 감사했다.

 

이번여행은 모처럼 원없이 벚꽃을 볼 수있었던 영덕여행이었다.

 

바람개비공원은 산림생태 문화체험공원으로서 약50여분 소요되는 2코스로서 2.84km 되는 거리이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5-5번지

[영덕해맞이공원] 

http://tour.yd.go.kr/kor/sight/sightView.aspx?idx=255

 

64km 청정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전면의

푸른 바다와 뒷면 넓은 초지, 해송조림지로 열린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해맞이공원 전면에는 야생꽃 2만 3천여 포기와 향토수종 꽃나무 900여 그루가 심어져 아름다움을 더하고

1천 500여개의 나무계단이 파고라와 파고라를, 해안도로와 바다까지를 얼기 설기 엮어 멋진 산책로를 이루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도중에는 전망테크가 두군데 설치돼 동해바다를 한눈에 관망하면서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랜드마크적인 등대 - 창포말 조형등대가 1개소 있고,

특히 가장 선명 하고 멋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새해에는 물론 평일에도 일출의 장관을 보려는

사람들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드는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이어지고 있다

1997년 산불로 버려진 땅, 희망과 보람의 땅으로1998년부터 2003년까지 국토공원화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의

하나로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 는 해안도로변 10ha면적에 조성한 해안형 자연공원으로

1997년 화재로 인해 해안변 뿐만 아니라 인근 산 전 역이 불타버리자, 황폐한 전역을 복구하고

「자연 그대로의 공원」조성을 목표로 친환경소재를 이용 바다접 근이 용이한 것에 주안점을 두어 만들었다.

 

 

상기 포스팅은 영덕대게축제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 하기 위하여 영덕군에서 초청 진행하는

팸투어를 다녀온 후기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