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이드북에 스탬프를 찍고 스마트폰어플로 퀴즈도 풀고 마일리지도 적립하면서
즐거운 제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최종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국 15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에서 제천시는 자연과 문화, 한방을 통해 국민의 치유와 휴식을
담당하는 4계절 '힐링 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제천시는 앞으로 2년 동안 국비 25억 원과 도비 12억 5천만 원 등을 지원받아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행사를 추진합니다.[옮긴글]
김종명나뭇잎예술갤러리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36
010-5460-4497
김종명나뭇잎예술갤러리
김종명선생님은 공직에 근무하다가 퇴직후 나뭇잎을 이용한 아트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톱연주가,풀피리연주가,약용및자생식물이용강사,시인 등의 화려한 타이틀을 갖고 계신
김종명선생님께서는 낙엽에 조형물을 가공하기 위한 가공방법을 특허획득을
2014년8월27일에 하신경력이 있으신 분이시다.
나뭇잎을 말려서 모양을 놓고 조각칼 두껑을 주의해서 열어야 한답니다.
먼저 뒤를 돌려보면 나비모양의 본이 있다. 그 나비모양을 실제 입체형으로 만들기 위해 ..
나비의 속 하얀 부분을 칼로 조심히 오려내고~
그리고 어느정도 나비모양이 만들어지면 나뭇잎모양대로 잘라줍니다.
오려낸 나뭇잎을 액자판에 붙여서
약 5분정도 골고루 꾹꾹~눌러주면
이렇게 멋진 나뭇잎 예술 작품이 나옵니다.처음으로 만들어본 나뭇잎아트....
실력이 늘면 좀 더 멋진 나뭇잎작품을 만들 수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며
배론성지 들어가는 길따라 가다보면 김종명나뭇잎예술갤러리 건물이 보입니다.
가끔 배론성지를 갈때면 김종명나뭇잎갤러리를 지나치게 되는데 이 곳에서 멋진 아트체험이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 다음에 지나칠땐 들려서 차한잔을 마시며 지난 체험때를 연상하겠죠~
적절히 긴장을 하면서 작품에 몰입했던 즐거운 나뭇잎아트 체험이 또 생각날것 같습니다.
김종영 나뭇잎예술 갤러리에도 스탬프를 찍을 수있게 비치되어 있으며
스마트폰어플에서 QR코드를 인식시켜 퀴즈를 풀고 점수도 받고 즐거운 제천여행이 될 수있습니다.
상기 팸투어는 제천시에서 초청하여 제천 관광마일리지와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 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