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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곳 강원도여행지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행복한 힐링을 한다

美知 2014. 9. 6. 15:26

 

 

 

 

강원도여행지를 찾다보면 상당히 많은곳이 있다.

강원도는 가는곳마다 새록새록하고 양파껍질 벗기듯 또 다른 신비한 곳이 많이 있다.

가끔 타지역의 여행지를 다니다보면 이름이 나있는 곳을 가보면 안 가본것 보단 가보는 것이 그래도 좋은데

가끔은 식상할 때가 있다. 아마도 반복된 형태의 이미지를 본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번에 우리가 간 곳은 강원도 가볼만한 곳으로 알려진 강원도여행의 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선자령자락의 목장 바로.... 대관령 하늘목장이다.

 

 

트랙터마차를 타고 신나게 달려보자~~

강원도 가볼만한 곳 대관령 하늘목장에서는 천천히 걸어 다니거나

32인승 특별제작한 대형 트랙터마차를 타고 하늘마루 전망대까지 올라간다.

가끔 들썩한 느낌과 시원히 달려주는 서부영화에서나 본 마차에 몸을 실으니 기분이 좋다.

그러기를 약 20여분 가다보면 드디어 하늘마루 전망대에 이른다.

 

 

강원도 가볼만한 곳 강원도 여행지인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오르는

하늘마루 전망대는 목장 전경과 횡계시내 그리고 용평의 아름다운 리조트가 한눈에

들어오고 목장 정상의 풍광을 감상할 수있다.

그뿐만아니라 선자령까지 가벼운 트래킹을 할 수있고 동막골언덕,

가장자리숲길 등을 통해 목장을 산책할 수있다.

 

시원한 솔솔바람과 함께 파란 하늘, 그리고 푸른 목초와 나무 ,

그 어느것하나 그냥 지나칠 수없었던 대관령 하늘목장의 아름다운 모습은

이렇게까지 만들어주신 목장의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게 생각되었다.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트랙터마차를 타고 내려와도 좋지만 시원한 대관령 하늘목장에서만이

느낄 수있는 자연을  만끽하며 걸어 내려와도 좋다.

가족과 함께 오면 더욱 좋은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트랙터마차를 이용하려면 목장 입구 왼쪽에 위치한

중앙역에서 매시 정각과 30분에 출발한다. 트랙마차의 요금은 별도로 계산됨을 참고 하면

여행에 도움이 될 것같다.

 

와~~~ 시원하게 탁 트인 강원도 가볼만한곳

대관령 하늘목장 정말 멋있다.

 

 

강원도여행지 대관령 하늘목장은 트랙터마차를 타고 올라가서

가슴이 뻥뚫리고 좀 더 머무르고 싶은데 ...아쉽지만 내려가는 중에 올라올때의 기분과 달리 내려갈때는

ㅎ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대관령 하늘목장 푸른초원에

자유로이 풀을 뜯어먹는 젖소부인들이 평화로워 보인다~

 

그늘진 숲길을 걸을때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다 접을 수있어

그래서인지  강원도 가볼만한 곳 대관령 하늘목장은 힐링을 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강원도 여행지 대관령 하늘목장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고

내려오늘 코스는 무리가 되지 않는 곳이라 종종 찾고 싶은곳이다.

 

다양한 걷기코스와 힐링코스가 있는 곳 대관령 하늘목장,

강원도 여행지 바로 이곳 대관령 하늘목장이다.

 

그저 소국으로만 생각했던 야생화가 벌개미취라고 ...

 

마치 인공폭포처럼 생겼으나 실제 자연현상적인 폭포였다.

물이 흐르는 기운이 시원하게 느껴져서 걸어내려 오는 동안 조금은 지친몸을

이곳에서 잠시 머무르니 아주 시원해진다.

[목장개척10주년 기념탑]

목장 개척 10년을 기념하여 만든 조형물이다. 척박한 황무지를 10년의 길고 긴 시간 동안에

드넓은 초지로 탈바꿈 시킨 목장 사람들의 헌신적인노력과 공적을 기리고 국토개발의 숭고한 뜻을

다진다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건초를 보관 숙성시키는 원통형 시설물 하베스토어 사일로의 모습을 본떠 만든 중앙탑은

목장 개척 10년을 의미하는 10개의 원형 돌을 쌓아 만들었다.

또한 탑 좌우에 목장의 상징인 '젖소'와 목장 개척의 주역인 '목부'의 모습을 양쪽에

배치하여 그 의미를 담았다.

 

 

[목우원]

이곳은 하늘목장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곳...

1970년대초 하늘목장이 개발되기전 이곳은 돌과 잡목만이

우거진 황무지였다고 한다.전문가들은 1000미터가 넘는 고지에 목장을 조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대관령하늘목장 사람들의 목장 개발을 위한 열정은 멈출수가 없었기에 1974년 6월5일 목장 조성을 위한

우렁찬 함성이 시작되었고 목장 창업자인 고 허채경 사장과 뜻을 함께 한

목장 사람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끝에 세계에서 유래 없는 거대한 규모의

고원 목장을 성공적으로 일구어 낼 수있었다고 한다.

이곳 목우원은 힘든 목장 일을 마친 목장사람들이 땀을 식히고 쉬던 자리에 만들어진 정원이자

대관령 하늘목장의 역사를 보고 느낄 수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푸른초원이 넉넉한 이곳 대관령 하늘목장처럼

말과 양들이 그리고 소들이 자유롭게 자연속에 방목할 수있는 자연이 많이 있음 좋겠다.

가족과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사랑을 나눈다면 가족의 행복은 절로 채워질것이다.

 

강원도여행의 자랑거리 대관령 하늘목장을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