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터널로 유명한 청풍명월을 가면 울금떡갈비맛을 볼 수있는 황금가든에서

터널벚꽃길로 유명한 청풍명월을 지나가다 보면 끌리는  먹거리가 제법 보인다.

그중 눈에 들어오는 곳은  워낙 떡갈비로 유명한 고장이라 ..그것도 울금을 첨가한 떡갈비로 유명한 황금가든이 눈에 띄고 

 여행의 맛인 먹거리를 빼놓을 수가 없기에 일단 결정을 하고 ...

 

황태해장국은 깔끔하면서도 칼칼한 것이 전날 술한잔 했다면 속풀이 식사로 딱이었다.

  얼큰한 청량고추 송송 썰어넣고 파 숭숭 썰어넣고 콩나물 듬뿍 얹으면 시원한  황태해장국

 

 

 

갖가지 맛깔스럽게 내놓은 반찬류는 없던 식탐도 나오게 하는 마법사와도 같았다.

 

 

 

견과류를 곁든 샐러드는 두접시를 뚝딱 해치우고

 

드뎌 고대하던 울금을 첨가한 두툼하고도 깔끔한 맛이 도는 황금떡갈비

그 전날 모 식당에서 떡갈비를 제법 먹어서 안 먹힐 줄 알았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저 식탐부리며 정신없이 쩝쩝~~~....살찌는 소리가 함께 들린다...(푹푹!!!)

 

돌솥밥에도 울금이 첨가되어 독특한 맛을 내며 아주 맛있게 먹었다.

 

늘 지나가기만 했던 황금가든 그리고 맛있는 떡갈비...맛이 생각날때 또 달려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