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천4길 45
043-653-6534
http://www.ntam.org/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기관]
구학산의 아름다운 산림에 둥지를 튼 별새꽃돌 과학관은
우주의 별,그아래 공중의 새,그리고 땅위의 꽃과 땅속의 돌, 을
주제로 이름을 지은 '별새꽃돌' 과학관은
자연 속에서 인성과 지성과 체력을 키우는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곳이다.
제천교육지원청,원주교육지원청,충주,양평,칠곡,구미,서울북부,동부교육지원청,
인천동부,서부,강화교육지원청,경산교육지원청,한국과학교육총연합회등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중,고등학교의 체험교육,학교 밖 창의체험 활동, 주말과학체험 등 각종항의 체험및 학교 밖
활동 프로그램 연간 150여건 수행을 하고 있으며 전국과학관 순회캠프,가족과 함께 설계하는 별새꽃돌 미래인재 등
한국창의과학재단의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강원도 과학교육정보원 천체교사 연수및 제천교육지원청 지역사회 관계자 연수,
제천 유치원 교사,삼육학교 교사 조류탐사,지질연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청주대학교,경북대학교,건국대학교,대구교육대학교,삼육보건대학교 등
대학 전공 연계교육도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연간 수십여 건의 유치원 졸업여행,아빠와 함게 하는 1박2일 프로그램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별새꽃돌의 자연탐사프로 그램에 참여하여
아이는 인성과 재능을 겸비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것이며
우리에게는 행복한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 될것이라 자부한다.
별새꽃돌 카페가 있어 차를 마시며 책도 볼 수있고 토의도 할 수있는
편안한 휴식 공간이 있어 자연과 잘 어울어져 절로 쉼이 되는 곳이었다.
한적한 호수가 있고 꽃이 있어 발을 디디는 곳마다 자연이 있어 도시의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힐링하기에
더없는 공간이었다.
별새꽃돌의 선생님들은 끝없이 탐구하고 연구하는 박사님들로 인성특강,직원연수등을
철학에 비추어 강의를 하는 분들이셨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머물면서도 아쉬움을 두고 나와야 했던 발걸음이었다.
내가 사는 원주와 가까운 곳에 이토록 근사한 곳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이제껏 지내온 것이 안타깝기만 하였다.
겨울에는 인근 하이원과 연계하여 스키캠프와 여름에는 영월과 연계한 래프팅캠프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체험할 수있다고 한다.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자연을 배우며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 배울수 있는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보낸 시간은 참으로 값진 시간이었다.
조류담당선생님과 함께 조류를 탐색해보고 즐거움에 빠져있었던 우리들은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갔다.
돌하나도 철학이 있어 사물을 볼때도 사랑을 갖고 본다면 돌도 자연의 아름다움중에 하나라고
일깨워 주신 담당 선생님의 강의는 사뭇 과학관의 딱딱함이
예상되었던 것은 나의 착각이 되었다. 인성과 철학을 겸비한 강의는 최고였다.
결국은 자연과 우리는 하나가 되어 더불어 함께 살아야함을 깨닫게 해준다.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 라고 한다. 모기는 사람의 피를 빠는 나쁜벌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모기가 흡혈을 하는 것은 아니다.
숫 모기는 식물을 먹고 살고 있고 곤충이 수분을 돕는 식물이 3분의 1정도라고 보면
그중의 80%는 벌이 담당하지만 그 다음으로는 모기가 담당하고 있다.
# 잠깐 여기서 꼭 읽어보고 가야할 중요한 이야기는
북극지방의 습지에서 자라는 난초는 씨를 퍼트리기 위해 전적으로 모기에 의존하기도 한다.
모기 연구학자 루이스 닐슨은 모기가
야생화의 씨를 퍼트리는 일에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닐슨은 모기에게서 꽃가루를 30가지가 넘게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식물은 모기를 먹여 살리지만 모기 역시 꽃의 생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공룡의 뼈와 함께 발견되는 공룡의 똥을 분석하면
초식을 했는지 육식을 했는지 알 수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똥이 주로는 그 공룡의 뼈와 함께 발견되는 것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어떤 공룡의 똥인지는 확실히 알 수없다.
잘 이루어진 시스템과 교육시설은 자랑할 만한 별새꽃돌과학관이다.
천체망원경이란 렌즈 또는 거울등이 조립되어 있어 빛을 모을 수있는 장치로서
밤하늘의 어두운 천체도 밝게 볼 수있고 방식에 따라 굴절 망원경,
반사망원경, 반사 굴절 망원경으로 나뉘어 진다.
첨단장치로 되어 있어 천정이 열리는 장치에 신기하기만 하였다.
잠깐 가랑비가 오락가락한 이유로 얼른 천정을 닫아야 함에 닫기는 하였지만
최첨단의 공간에 있음이 자랑스러웠다.
쌍안경과 망원경은 가까이 접근하기 힘든 자연이나 생물들을 관찰하는데 사용되는 기구이다.
쌍안경은 배율이 높지않아 손에들고 관찰할 수 있지만 망원경은 삼각대를 세우고 관찰해야 한다.
쌍안경은 조류나 포유류 같은 동물뿐만 아니라 천체를 관측하는데 용이하다고 한다.
자연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많다고 한다.
자연을 자주 접하면 관찰력이 생기고 숲속에서 누워 보고 땅을 파서 흙냄새를 맡아보고,
눈을 감고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계곡의 물을 손으로 떠서 마시며 풀잎의 냄새를 맡는다.
그러면 자연은 침실만큼 깨끗하고 아늑함을 느낄 수있다.
별새꽃돌 자연탐사 과학관의 설립목적은 자연의 대표적인
4가지 테마인 별,새, 꽃,돌을 통하여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속에
나타난 희생과 봉사,조화와 협동의 아름다움을 가르치며 창의적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여
모든 교육생들의 녹색인성 형성이라는 시대적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 한다.
'기자단팸투 > 제천팸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드락6길따라 둘러보고 능강솟대가 있는 솟대공원에서 잠시 머물다 청풍문화단지를 찾아 그리고 탁사정에서 (0) | 2014.07.14 |
---|---|
벚꽃터널로 유명한 청풍명월을 가면 울금떡갈비맛을 볼 수있는 황금가든에서 (0) | 2014.06.04 |
제천의 착한가격향토웰빙식당 사또가든에서 밥도둑 두부전골을 만나다. (0) | 2014.05.30 |
한방티테라피 한방엑스포공원 청풍호 자드락길 자연치유도시 제천여행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0) | 2014.05.15 |
[스크랩] 대한민국 한방건강산업의 중심 자연치유도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제천여행,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0) | 2013.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