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군산팸투어

군산의 아늑한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여정을 풀고

美知 2014. 6. 2. 09:13

 

부안여행길은 일상에서의 일탈과도 같았던 여행이었다.내소사의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마음도 힐링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했던 여행,

그래도 쉬어줌은 내일의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함이라 ....

편히 쉴 수있는 호텔을 기대하면서 도착한 곳은  리츠프라자호텔 그야말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예쁜 호텔이었다.

 

 

외국손님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리츠프라자호텔 내부는 아늑함이 감도는

등빛과 심플한 가구와 잘 어울리게 꾸며 놓아 있어서 들어서면서

' 깨끗하다 ~ " 라는 독백이 흐르는 호텔이었다.

 

 

하룻밤을 묵더라도 기왕이면 고급적이거나 깨끗한 곳을 주로 좋아하는 나로선 꼼꼼히 살펴보지 않을 수없었다.

드라이기와 샤워용품 그리고 실내 시설등을 살펴보면서 대체로 잘 갖추어진 호텔이라는 생각을 하며...

 

 

여행가방을 풀어놓고 그대로 자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에 호텔주변을 둘러보고 싶어

나와서 군산의 밤공기를 흠뻑 들이마시고 ....

 

 

어두움 그대로 사진에 옮겨보았다.

내일의 여정을 위해 편안한 밤을 보내고.....

 

 

 

 

편안하게 잘 쉬고 호텔에서 조식을 하기위해 식당으로 오니 향긋한 향을 흩뿌리는

장미가 꽂혀있어 기분좋게 식사할 수있었다.

 

 

단촐하면서도 다 갖춘 호텔로비 한켠에 자리잡은 식당이었다.

 

 

 

 

특별히 아침식사는 호텔조식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많이 먹을 것도 아니면서 들뜨게 된다.

뭐를 먹을지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고 가볍게 먹을 수있어서 좋다.

 

 

에피타이저를 먼저 먹고난 후 과일을 먹고...여행을 다니다 보면 과일이 유독 먹고 싶기에

아침부터 과일로 배를 채우고 또 샐러드, 빵,커피 등

그러고 보면 가볍다고 생각되는 것은 느낌일뿐이지 제법 많은 양을 먹는다...ㅎ 그래도 좋아~~~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여정을 위해 모두 챙기고 나온 호텔의 아침은 희망도 함께 전해진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1195-49

1588-4681/063-468-4681

 

http:// www.ritzplaz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