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강원팸투어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에서 본 한반도지형과 짚와이어의 스릴도 함께 느껴보세요

美知 2013. 10. 24. 18:36

 

한반도지형은 영월에서나 보았는데 어쩜 이리도 똑같을까~~?

병방치 조망대에서 본 한반도지형

 

병방치는 ‘뱅뱅 도는 산길의 고개’라는 뜻으로 귤암리와 정선읍내를

연결하는 병방산 고갯길을 말한다.

 

이용료가 조금 비싼듯 하지만 많은 사람이 한번에 이용할 수없고

계절의 특성상 어쩔 수없나 봅니다.

좀 더 저렴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은 듯한데....

래도 지역을 찾아 가면 이 정도는 한번 이용하면 추억이 되겠지요~?ㅎ

 

병방치 스카이워크와 광하리 생티체험학습장을 연결하는 짚와이어는

계곡사이에 쇠줄로 연결한 도르래를 이용해 아래로 내려가게된다.

 

사진이나 찍으러 가야겠다~~..

 

짚와이어를 타기전 신체와 체중을 재야하는 것은 필수랍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도 안되는 가보네요~

그런데 키는 왜~~?

 

한조에 4인씩 탈 준비중이네요~

 

자~~~ 준비하시고......출발~~~~

 

보는이도 스릴감에 흠뻑 빠지는데 ㅎ 탈때의 기분은 어떨지 상상해 보시죠~

으흐흐~~~~~오싹!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가면 동강 생태체험학습장 전시관을 둘러 볼 수있어 돌리는

발걸음은 또 하나의 지혜를 얻고 갈 수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인지 관람객은 많지 않았지만 쫓기지 않는

여행을 할 수있는 아주 적합한 곳으로 강추하고 싶습니다.

 

동강의할미꽃...

꽃이 하늘을 향해 피어있는 할미꽃이 동강할미꽃이라지요~

 

독특하게 설계된 전시관이 멋있고 굳이 실내가 아닌 실외에 전시되어 가벼운 발걸음으로

관람할 수있었습니다.

 

 짚와이어를 타고 활강후 생태전시관을 둘러보면 고즈넉한 가을을 느낄 수있지 않을까요~?

 

깊어가는 가을밤 지난 여행에 대한 추억과 또 다른 여행의 설레임이 밀려오는 즈음

난 행복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