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강원팸투어

강원도 백두대간 V-train 및 O-train 중부내륙순환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보자

美知 2013. 10. 22. 12:41

 

 

 

[서울역 07시45분발 제천역 09시55도착 하는 O-train 중부내륙순환열차]

 

http://cafe.daum.net/GICHATAJA/ 

철암역 내일로 카페로 가면 예약및일정 확인이 용이하여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V-train 및 O-train(오트레인, 중부내륙순환열차)은 강원도 영월역, 민둥산역, 고한역, 추전역, 철암역, 태백역 등 우리나라 중부내륙과 백두대간이 이어지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열차 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힐링, 휴식, 여행, 나들이 등의 콘셉트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강경원의여행만들기에서발췌]

 

실내모습 #1

 

실내모습#2

 

실내모습#3

 

실내모습#4

 

실내모습#5

 

실내모습#6

 

실내모습#7

 

[실내모습#8]

 

                매점이 있어 볼거리 먹거리가 모두 해소될 수 있어

            열차여행을  즐겁게 할 수있는 중부내륙순환열차

 

 

'아기 백호'를 모티브로 기관차에 백색호랑이 백호를 그려넣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은 강원도 태백준령의 아름다운 협곡 구간을 하루 3회 왕복하는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환경열차로 객차 지붕에는 태양열 발전판을 설치하였고, 접이식 승강문, 선풍기를 설치하고 조개탄 난로에서는 오징어를 구워 먹는 등 복고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백두대간협곡열차가 출발하는 곳 철암역에서 잠시 머물며 옮겨봅니다.

 

삶의 애환을 써놓은 글이 생생히 남아있어 한장 옮겨봅니다.

한때는 석공뱃지 달고 다닐 만큼 자랑스럽게 일했던 시절도

있었으니 지금의 우리가 문명을 누리고 살 수있는것이

아닐까?

 

                  지금도 석유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의 겨울철 연료로 인기가 많은 없어서는

안될 연탄을 상징한 조각이 보인다.

 

이 영화 제목이 낯익은데 보았었는지 기억은 못하겠지만 그 옛날 광산도시로 명성을 날렸던

철암의 옛모습을 알 수있는 곳이었다.

 

 

이제 아시겠죠~? v-train 은 백두대간협곡열차  o-train 은 중부내륙순환열차

라고 한다는 것을요~~ㅎ

 

                        아기백호 협곡열차 v-train

 

핫핑크색을 띤 협곡열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쁜 핫핑크 트레인애마~~ㅎ

 

중부내륙순환열차와 협곡열차의 나란한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하네요.

 

 

 

연인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창밖의 스치는 아름다운 경치에 도취되어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더욱 더 부러울 것이 없어 보입니다.

 

 

터널로 이동이 되면 야광이 펼쳐지는 모습 궁금하시죠~?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연인과 함께 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열차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깊어가는 이 가을에 훌쩍 한번 떠나보세요~~

 

 

일상에서 쫓기던 마음이 이곳의 자연을 보면서 훌훌 벗어던지고 마음을

힐링하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일이 절로 될 듯하네요~

 

 

 

협곡열차속 트레인보이? 라고 해야할까요~?ㅎ

다음엔 가면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열차여행을 느껴 보고 싶습니다.

 

자연이 주는 경관이 마음의 여유로움을 갖게하고

보는 것만 해도 절로 힐링이 되네요

 

 

아름다운 산새와 절묘한 다리가 한폭의 그림 같기도 합니다.

 

아기백호 협곡열차 v-train 도 잠시 쉬면서 휴식이 필요하겠죠~?

 

 

우리네 정서에는 딱 맞는 막걸리도 있고

ㅎ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다.

 

옥수수와 고구마 감자 등 먹거리 풍성한 것만 보아도 즐거운 양원역에서의 추억이 아른합니다.

 

 

가장 작은역 양원역..태극기도 게양되어 있는 나름 모양을 갖춘 역에서

잠시 정차하여 또 다른 즐거움을 느껴봅니다.

 

 

아름다운 강원도의 풍광을 가르며 달려온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 은 분천역을

 종착역으로 두고 있다.

 

멋진 협곡열차 여행의 설레임과 함께 남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른 여행지로

옮겨가 봅니다.

 

 

 

TOL & TOL 연주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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