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섬여행/제주도여행

제주 샹그릴라요트를 타고~ 낭만 에코랜드에서 숲속여행기차를 타며

美知 2012. 10. 2. 16:32

 

아름다운 제주 바다에서 영화에서나 보았던 샹그릴라 요트를 타고 환상의 주인공이 되어보았다.

 

보이는 샹그릴라 요트는 준비된 와인에 회~도 먹을 수있고 쉬고 싶으면 침실도 있다....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행복한 힐링캠프였다.

 

샹그릴라요트를 경험하고 우리일행은 덤장이라는 음식점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덤장이란~~?..그물이름이다.ㅎ

 

 

맛있는 간장게장을 먹으며 시장기를 보내고

 

 

 

 

제주도 여행 내내 날씨가 참으로 맑았으나 웬지 마지막 여행이 아쉬워서인지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진다.

 

 

레이크사이드역까지 수상데크를 따라 가는길을 안내해주는 문구를 자칫 놓치기 쉽기에 옮겨보았다.

 

 

수상데크를 따라 자연을 감상하고 마음을 치유하며 따라 가는길은 환상적이다.

 

아름다운 호수는 인공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수상카페

 

수상데크를 따라 가다보니 멋진 풍차가 보인다.

 

 

바람개비 빙글빙글 도는 낭만의 풍차...레저기구 매표소

 

 

 

 

동화나라의 아줌마 부대 ㅋ

 

 

에코랜드 내 에코로드길이 있어 걸으며 숲속을 맘껏 누릴 수있어 참 좋았던 에코로드는

현대인의 문명에 젖은 생활을 이렇게 힐링할 수있어 더욱 좋았던 코스였다.

 

에코랜드 푸른초원위의 무인카페 아름다운 곳에서 은은한 커피향을 맡으며 잠깐의

동화속 공주가 되어 보면 어떨까요~~?

 

무인카페의 손님은 주인이 되어 지켜보지 않아도 찻값은 자진해서 넣고~~ 우아하게 차 한잔을 마신다.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잠깐 쉬어갈 수있는 여유로움과 함께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든다해도 마음은 여전히 소녀이고 싶어하는 아줌마들이기에 한바탕 후련하게 뛰어본다. 

 

모두들 신나게 춤추며 멋지게 한바탕 놀아보고 일정따라 움직여야 했기에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왔다.

 

      에코랜드 숲속 기차여행 차비

 

행복했던 이든네이처 힐링캠프를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었던 즐거운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