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이든네이처 힐링캠프 가는날..[마라도 편]

 

 

 

 

 

 

                제주도를 가도 마라도에 갈 수있는 날은 드물다고 하는데 우리 힐링캠프 참가자들은 마라도를

                  들어갈 수있다니 참으로 행운이었다.[2012년 9월 12일~14일]이든네이처 힐링캠프

 

                                        푸른 바다를 뒤로하고 마라도로 달려가는 뱃길에서

 

                        제주도는 현무암이라 구멍이 슝슝나있는 돌로 형성이 되어있다하니

 

                       마라도뱃길은 약 20여분 정도...를 가니 아름다운 동화나라가 보인다.

 

 

1915년 마라도 등대가 설치되었다.

 

아름다운 마라도 성당앞에 서니 나는 동화속의 공주 같은 기분이었다.

 

 

한국 최남단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하루 1~2번 배가 운항된다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소에서 전력을 공급받는다.

 

 

 

 

아름다운 동화나라~~

 

 

저 멀리 보이는 곳은 마라도 학교라는데 학생수가 두명이라고 한다.

ㅎ 마라도 유람선에서 돌아오는 길에 심심치 않게 DJ 가 하는말

" 자녀중에 공부 못하는 자녀를 마라도로 보내면 전교에서 3등이니 마라도 학교로 전학시키세요"

ㅎㅎ 말된다.....

제주도와 마라도 사이에 가파도 섬이 있는데 그곳은 청보리로 유명하며 청보리 축제도 열린다고 한다.

인구는 약 100여명 정도가 살고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마라도섬에서 잠깐 머무는 동안 행복하고 즐거웠다.

힐링....마음의 치유를 하고 돌아오는 길은 피곤함 없이 즐겁게 돌아 나왔다.

 

마라도에서 마지막 프로그램인 보물찾기에 모두들 열혈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간 듯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이었다.

이든네이처 발효효소 식품을 접하고 몸에 좋은 신호를 느끼면서 이든에 몸을 함께 싣게 되어

행복한 건강전도사가 된 것에 감사하고 또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행복을 느낄 수있게 해주신

이든네이처 대표이신 정미정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2박3일 제주도 투어에 가슴 설레고....

 

 

Niccolo Pagan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