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으로 달리자 매주 월요일은 몇분의 쌤들과(이곳의 어른들께 일괄부르는호칭) 비도 올듯한 날씨라 이대로 바다로 가자는 의견을 일치하여 주문진으로 향해 달리기로..... 유일한 홍일점인 나는 제일 신이났다. 아무래도 연배차이가 있으신 분들이라 늘 막내동생처럼 챙겨주시는 이분들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모.. 강원도여행/속초--양양 200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