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금대리영원사가는길.. 어느날 금대리에 언니와 함께 점심을 먹고 휭하니 계곡을 낀 아주 작은 길을 걸었다. 한적함이 묻어나는 그런 이 계곡길은 치악산 영원사를 가기 위한 작은 길이다. 늘 감사함이 가득한 언니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원하고 여유로움을 만끽하였다. 그냥 힘들다 생각하면 힘든세상살이려..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