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악은 내가 많이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이 넘쳐 내 살아가는데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던 친구였다. 힘들고 지칠때는 그저 음악을 들으며 한없이 어디론가 그 친구와 또 하나의 친구인 나의 애마와 이렇게 셋이서 달려가면 그 어떤 것도 부러울 것이 없고 위로가 되었던 나의 친구 그 친구 때문에 컴퓨터..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3.14
어느날 갑자기....벙개 함께 산행하며 공부도 함께 하고 지난 수년간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던 우리모두를 예쁜 후배 정순이가 (진국이라고 나는 그녀를 가끔 그렇게 부른다).오늘 그녀의 집으로 초대하였다. 타이틀은 "보고싶은 여인들 집합" 이라는 아가씨가 대충 차리려니 했는데 거의 한정식 차림이었다. 퇴근하고 바빴을..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