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의밤에 조경이 잘 되어있는 식당안에서 아름다운동행....동목 지소영 눈물처럼 투명한 아침바람으로 매일 너를 깨우고 싶다. 너를 마주하며 욕심 없는 일상의 작은 행복이고 싶다 또 하나의 벽을 안아도 거친 입김 아픔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산과 바다 높은 구름과 파도를 함께 부둥키는 시간 앞에서 우리 아름다운 동행이고 싶다. 대학동문..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