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박물관..영월 본명은 병연, 호는 난고이다. 20세가 되는 해에 영월동헌 향시에 장원급제를 하였으나 그 내용이 조부(김익순)를 욕되게 한 시로 하늘을 볼수 없다 하여 삿갓을 쓰고 방랑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풍자와 해학이 가득찬 시로 애닮픈 서민의 마음을 달래었다. 김삿갓의 묘소는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노루목.. 강원도여행/영월--평창 200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