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空 지금은 지쳤던 하루를 접는 이시간 오늘 나를 돌아보면서 내가 과연 무엇을 이끌고 갔던 길인가. 내가 지금껏 걸어온 길의 모양이 겨우 이 모양인가....친구라는 이름으로 내게 다가와 맘껏 문을 열고 그리고 좋아했고 즐거움을 나누며 서로 의지하고 웃으며 지냈던 그 시절도 있었는데 무엇이 어떻게 ..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