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출판이야기

릴리 최경순님의 "내가 나에게 돌아가는여행" 번역 출판 기념행사에서

美知 2010. 5. 13. 22:47

 

                                                     내가 나에게 돌아가는 여행 (모리츠 준코)

 

          1988년 츠쿠바대학 의학 전문학군을 졸업하고 보코도병원 외과계에서

                    종합의 연수를 받았다. 1991년 히가시 사포로 병원에서 호스피스 의사로 근무했고,

1992년 일본 첫 불교계 호스피스

                             병원인 나가오카 병원에 수석의로 취임했다. 1997년 의료상담과 카운슬링을 전문으로 하는

'히마와리 클리닉'을 개업하여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카운슬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암에 걸리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어린이의 고민에 대처하는 책] [마음에 천사를 키우는 책]등이 있다.

 

      

 

릴리 최경순작가님의 옮긴 책을 선물로 받아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첫페이지를 열어봅니다.    

 

 

 

               DJ 김광한 선생님의 위트넘치는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최경순작가님 (릴리)님의 남편이시기 때문에 남편으로서 멋진 아내를 외조 하시는 모습이 참 뵙기 좋은 모습이

               참 부럽기까지 했던날이었습니다.

 

 

               최경순작가님의 출판기념을 축하하러 오신 손님들이 얼마나 많으신지....

 

                 여행블로거기자단들의 축하를 받으시는 릴리님

 

               백두산의 유현상씨도 축하차 방문 하였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사진도 옮깁니다.(여행블로거기자단 머루님과)

 

 

               여행블로거기자단에서 알게된 릴리님은 다소곳하고 잔잔한 미소와

청량한 목소리에 처음부터 언니처럼 좋아했던

               분입니다. 소녀같을 때도 있으시고 어떠한 상황에선 언니처럼 믿음직하신 모습이

               릴리님만의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옮긴이 최경순 작가님 (다음 블로거 릴리님)

 

               한국방송대학에서 일본학을 전공하고 kbs와 tbs에서 음악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일본 유학시절을

거치면서 일본어를 비롯한 일본 문화를 더 깊이 있게 탐구했다.현재는 일본어 번역과,

일본 전문 인터넷신문인 jp뉴스의 고정 필자,여성부 통신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의 대중문화 비교' 관련서적을 집피라흔 등 저술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무수히 자기계발에 열심히셨던 최경순작가님은 주부로서 생활을 지켜오다가 드디어

둥지에서 움츠렸던 알을 깨고 나온 새처럼.....

          멋지게 푸른 창공을 나르는 삶을 다시 태어 나신 듯싶습니다.

 

 

               일본 유학시절 처음으로 알게되셨다는 화가이시고 일러스트레이터이신 릴리님의 친구

유미코님의 멋진 인사와 멋진

 의상으로 선보여 주시기도 하고...

 

 

 

                피로연에서 안동 과자도 맛볼수 있었습니다.

 

 

 

             [마포 서울가든호텔 2층에서]

 

유채꽃이 하늘하늘 유난히 흐드러진 서울의 한강은 마음을 다독여 주는 좋은 친구인가봅니다.

이 곳을 찾은 사진가...그리고 연세드신 할머니 사진가도 혼자 한강을 찾으며 인생을 즐기시는 모습도

그리고 美知의 마음도 잠시 훌훌 털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멋진날 릴리님의 생애 멋진 추억만들기에 함께 할 수있었던 행운에

또 다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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