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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뮤지엄산 주변 소고기가 먹고싶어 들린 주막집정육식당 원주기업도시 회식장소추천

美知 2019. 12. 19. 15:54

 

 

원주는 가볼만한 관광지도 많고 맛집도 많은 고장으로 꽤나 좋아하는 곳이다.

특히 자연경관이 멋있는 리조트 오크밸리와 뮤지엄산은 심심할 수있는 리조트주변의 최고 관광명소이다.

관광명소가 있는 주변은 당연히 맛집이 있기에 더욱 더 즐거움을 더해준다.

얼마전 친구들과 함께 오크밸리리조트 눈썰매장과 뮤지엄산을 다녀오면서

숯불에 살짝익힌 소고기가 먹고싶어서 주변에 맛집을 찾았더니 눈에띄는 상호가 있었다.

주막집정육식당 사실 오크밸리 주변에 정육이라는 상호로 오픈한 식당이 없기에

고기가 맛있을것이란 생각이 번뜩 들었다.선택은 역시 탁월했다. 맛있는 소고기와 후식으로 먹었던

된장찌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볼까~~~ㅎ

 

 

 

주막정육식당에서 우리가 주문한 소고기는  미국산 최고등급인 프라임 500g을

주문해보니 이렇게 양도 푸짐하고 가격은 45,000원정도였다.

물론 주막집정육식당에서는 곰탕이나 해장국의 재료는 한우가 주재료이며

숯불에 구워먹는 소고기는 프라임도 아주 맛있었다.

 

 

오크밸리 들어가는 곳은 원주기업도시로 거듭나면서 기업도시로 자리잡힌 곳이다.

나름대로 맛집은 많지만 연말연시 직원들 회식장소로 적합한 곳이 드문데 이곳

주막정육식당 기업도시회식장소로  강추하고 싶은 곳이다.

넓은 식당홀과 넉넉한 주차장, 그리고 적절한 가격의 고깃값은

회식하기 딱 좋은곳이다~일단 많이 먹어도 덜 부담스러우니 말이다~ㅎ

 

 

일단 소고기니까 조금씩 올려서 구워야하는데 인증샷에 비주얼을 업하기위해 세장씩이나 올려봤다.

뭐~ 네명이니까 구워서 바로바로 먹으니 타는 살점은 없어서 굿!

 

 

일행중 한분이 고깃판이 피아노줄이라고 하신것 같은데 고기가 잘 타지않고 맛있게 구워진다고 한다.

그리고 고기판은 자주 바꾸면 맛이 없다는것 기본상식...

 

 

름기가 많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적절히 씹히는 식감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이 고기(프라임)맛이 그랬었다.

 

 

이쪽 저쪽으로 뒤집어 돌려서 구워가며 한점한점 맛있게~ 맛있게 먹기만하면 최상의 행복감이 든다~

 

 

고기한점을 주막정육식당의 맛있는 소스채소와 함께 먹어보고~

 

 

길게 잘라서 두루말이로도 먹어보니 우와~~~ 기분 너무 좋았다.

쩝~! 지금도 그맛의 느낌이 생생하니 군침이 돈다~^^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남겼지만 상추에 고기한점 싸서

마늘과 된장,고추장을 넣고 한쌈 먹었더니 그맛 또한 잊을 수없다.

 

 

맛있게 냠냠 고기를 다 먹은 후 배는 부르지만 역시 고기먹은후 된장찌게에 밥은 꼭 먹어야하는 메뉴~

뽀글뽀글 하얀김을 내면서 맛이 우러나는 된장찌게도 빈뚝배기만 남았다는....

 

 

 

 

연말연시 회식에선 맥주가 빠질수는 없어서 우리도 미리 건배로 ....

 

 

 

 

 

오크밸리 들어가는 입구에 신장개업한지는 기간이 얼마 안되신 분이지만 이미

한우요리로 원주,횡성등 강원도에선 인정을 받고 계신 쉐프님이 사장님이시라고 하니

맛은 이미 인증된곳이며 믿고 먹을 수있는 주막정육식당이다

 

 

우리보다 먼저 잡고 잡고 드시는 손님들도 계셨다.

맛있다고 하시면서 우리에게 최고라고 자랑까지 하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그래서인지 사장님은 계속 음식준비 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시다.

 

 

주막집정육식당은 음식맛도 일품이고 깔끔한 주방이 맘에 들었다.역시 믿고 먹을 수있는 식당이다. 

 

 

주막집정육식당 사장님은 인지도 있으신 쉐프님이라 이미 유명인들이 인정한 쉐프님이다.

 

 

 

 

 

주막집정육식당은 오크밸리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찾아가기 쉽다~

아침식사도 한다고 하니 오크밸리라운딩 들어가면서 먹고가도 아주 좋을듯하다

 

 

 

 

연말연시 회식장소 강추 주막집정육식당 예약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