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금산팸투어

금산여행 금산맛집을 찾아 가볼만한곳 진악산뜰농가맛집 금산생태숲 금산산림문화타운 금산인삼축제추천여행지

美知 2015. 10. 4. 14:46

 

제35회 금산인삼축제가 열리는 금산에서향토음식맛집과 함께 힐링여행을 다녀오면서 인상 깊었던

금산생태숲과 진악산뜰농가맛집을 많이 알리고 싶은 곳이다.

 

금산산림문화타운

http://forestown.geumsan.go.kr/html/kr/index.html

 

 

 

(옮긴글) 금산군은 전체 면적의 71%가 임야로 구성된 산림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특히 금산산림 문화타운이 위치한 남이면
건천리 지역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되어 있고, 다양한 식물종과 남방계 식물 및 북방계 식물이 자라고 있는
식물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
입니다.

 

청정 금산군의 생태명소로 자리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말그대로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기존의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금산생태숲, 금산건강숲 뿐 아니라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숲”을 조성하고 있어

산림휴양+생태(체험)교육+산림치유를 주제로 한 미래형선진산림의 비젼을 실현하는 공간입니다.

 

 

생각보다 제법 시설이 잘 되어있었고 계속된 추가시설도 준비하고 있었다. 공기도 맑은 곳에

가족과 함께 하루를 쉬고 갈 수있는 멋진 공간이었다.

 

 

아빠와 아이가 타는 하늘슬라이드무척이나 재미있어 보이기에 우리도 타보기로 하고 내려가는데

타는 방법을 미리 습득하고타야할 것같다.

 

 

이곳은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금산생태숲,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숲(2014년 완공예정)이 위치한 “산림생태종합휴양단지”로서,

푸른 숲 맑은 정취속에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길 수있는 곳이다.

 

 

 

시원하고 맑은 공기가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마음으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던

금산생태숲에서의 좋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웬지 편안한 느낌이 전해지는 나무의자와 테이블이 ....좋다~~~

 

 

생태숲을 들어가다보면 좌측에 펜션이 보인다.깔끔한 외관과 숲속에 둘러싸인 이곳은

마치 외국 어딘가의 모습을 사진에서 본듯한 편안한 곳이었다.

 

금산산림문화타운 시설배치도를 먼저 살펴보고 생태숲을  둘러보면 좋을것 같다. 

 

 

 

 

고향 내고향 계진리 내가 태어나 자란곳 내부모형제가 살아 숨쉬는 내마음의 고향

입구에 들어서니 고향이라는 시가 눈에 들어온다.시골은 고향내음이 느껴지고 향수가 느껴지는 곳이다.

 

진악산뜰농가맛집 금산군 금산읍 계진길 139, 010-9588-1809

 

이곳은 향토음식체험을 하는 농가맛집이다.직접 농사체험도 하고 거둔 채소로 음식을 맛보는 곳으로써

체험을 하려면 최소한 2~3일전에 예약을 필히 해야하는 농가음식 체험장이다.

 

 

언젠가부터 이런 황토집을 갖고 싶은 로망이 생겼다.

들어서니 황토집이 눈에 들어오고 각종 채소를 심어놓은 하우스도 보인다.

 

 

食사랑農사랑 문화교육&향토음식 맛체험장  진악산뜰 농가

농가체험장

 

食사랑農사랑 문화교육&향토음식 맛체험장  진악산뜰 농가

농가체험장

충청남도교육청 제 2015-31호 인증 2015년3월1일~2018년2월28일

농촌체험학습장 진악산뜰농가맛집-박순애

금산군 금산읍 계진리 122-8

 

 

食사랑農사랑 문화교육&향토음식 맛체험장  진악산뜰 농가

 

 

과일로 만든 화채라고 해야할지~물김치인데 과일로 만들어진 물김치이다.

 

녹두로 묵을 만들어진 녹두묵은 처음 먹어보았는데 부드럽고 씹는 식감도 좋았다.

 

 

 

 

인삼을 썰어져 나와 고기와함께 채소쌈과 한입 먹으면 그맛은 지금도 떠오른다.

농가맛집체험장인 이곳은 진심으로 음식에 마음을 담아 주는 곳이었다.

전혀 돼지고기맛이 전해지지 않고 식감도 질기지 않는 맛의 편육

 

 

적절히 잘 쪄져서 맛있게 잘 먹은 호박잎은 역시 고향을 느끼게 해주는 향토음식이다.

 

생강,표고버섯,당근,도라지,등으로 만든 정과와 쑥버무리떡...모두 정성이 가득한 음식으로 가득하다.

 

이날 우리가 먹었던 맛체험은 오색쌈밥 장아찌 정식으로 1인체험비 25,000원이었다.

 

(옮긴글)예전에 우리마을 족실은 농사지을 물이 부족하고 땅이 척박하여 '녹두밭웃머리' 라고 불렸습니다.

녹두는 비옥한 땅이 아니더라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그렇게 불려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농가에서는 할머니 또 할머니 때부터 녹두음식을 만들어 먹었는데 잔치날이라 귀한 손님이 오면 내었던

으뜸음식이다.이젠 진악산뜰농가 내림음식이 되었다고 한다.

 

진악산뜰 농가맛집에서 체험한 향토음식은 정성들여 가꾼 식재료로 만든 우리의 음식이었다.

 

 

상기 포스팅은 금산향토음식 힐링여행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 알리기 위하여 충청남도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