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경주팸투어

경주 남산 문화탐방 팸투어 (1)

美知 2011. 4. 18. 23:11

 

 

 

 

                  경주....이곳은 학창시절 꼭 한번은 다녀오는 곳이다.사실 교과서에서 가끔 보던 문화유산의 흔적이

                             남은 도시로만 기억되어 수학여행때도 무엇을 보았는지도 모를 만큼 정신없이 훑어 보는 정도로

                             지났던 곳, 그리고 성인이 되어 다시 찾고 그 예전에 보았던 것보단 감회가 새롭게 느끼며 그렇게

                             몇년에 한번 찾았던 곳이기에 이번 팸투어는 기대에 부풀어 설레었던 여행이었다.

                             서울역에서 오전 7시 40분녁에 경주로 출발한 버스는 꽤 오랜 시간을 달려가서 경주에 도착하였다.

                             보성 할매산채비빔밥으로 시장기를 가시게 하고 젤 먼저 팸투어를 시작한 것은 바로 남산행이었다.

                             등산화를 신고 가야하나 망설이다가 신고간 것은 운동화도 아닌 키높이신발, ......평소 산행을

                             하였기에 망정이지 지금 생각해도 ㅎㅎ ....[2011년 4월 9일 ]

 

                경주 남산은 국가지정문화재,국립공원 세계유산입니다.

                  

                    우리가 문화탐방을 하였던 문화유적답사 삼릉에서 용장까지 추천코스였습니다.

 

 

               경주남산연구소 [www.Kjnasan,org].. 054-777-7142

 

 

  

                                                     남산..남산 소나무옆 두리뭉실한 바위가 갑자기 부처가 되고

흐르던 시간이 소리없이 엊어서 신라도 돌아간다.

천년! 부처는 그렇게 앉아 계시고

천년! 부처는 그렇게 서 계실 것이다.

부처는 바위, 바위는 부처  우러러 보는 사람도 부처 모두 피가 통하는 한마음 한 몸이다.

 

푸른하늘, 흰구름 구름 그대로,바위 그대로

그러 그대로다.

천년이 왔다 가는 그저 그대로다.

 

모처럼 팸투어를 떠나 즐거웠습니다.또한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도 좋았구요~~~

포스팅은 계속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