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갔던 원우님 고향 친구이신 안사장님...여행 가이드까지 해주셔서 덕분에 좋은 여행을 할 수있었습니다.
[춘하추동횟집]
여행 이튿날...아침부터 음식이 거하게 시작이 되네요...
쫄복탕이랍니다...처음 먹어본 쫄복매운탕이 참으로 맛있었구요~~
젓갈도 맛있었습니다.
일행 몇은 원우님 별장에서 묵었지요~~~즐거웠던 여행...
조금 초췌한 모습이 역력하지만 그래도 배경이 좋아서 즐겁게 여행을 할 수있었습니다.
잠깐이나마 즐겁고 행복했던 부안여행길이었습니다.
지난해 삶에서 많이 힘들었던 한 해이었기에 이번 여행은 조금이나마 마음을 달랠 수있었습니다.
여독을 풀기위해 온천욕을 거부할 수없기에 .....시원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니 세상
부러울 것없네요~~ㅎ
온천욕을 즐기고 나오면 바지락죽을 안 먹어볼 수없다네요~~
기가막히게 맛있었던 바지락죽 ...그 맛을 잊을 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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