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강원랜드를 스치고 정암사를 지나다보면 꾸불꾸불하여 겨울엔 조금 위험할 것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푸른 나뭇잎사이로 가는 길은 멋진 드라이브코스로 적극 추천 하고 싶습니다.
가다보면 태백 선수촌이 있고
오투리조트 골프하우스 부터 보입니다.좀 더 내려가다보면 오투리조트콘도가 보입니다.
골프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오투리조트를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멀리 오투리조트가 한눈에 들어오고 시원한 주차장도 함께 사진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주차장에서 걸어올라 가는 길은 평범한 듯하면서도 웬지 아늑한 느낌을 주어 바람이 솔솔 부는 길을
올라가니 기분이 시원해져 오더군요~...먼지가 없고 공기가 너무 좋은 하늘아래 태백은 그저 광산촌으로만
알고있던 생각을 지워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투리조트 컨벤션]
여행블로거 기자단 활동을 하고 있는 인조이태백님의 근무처...태백시 관광문화과와 함께 진행되는
태백시 그리고 오투리조트 팸투어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컨벤션내부에 있는 화장실...을 들어가니 아늑한 조명이 포근함을 주었습니다.
브리핑자료를 충분히 준비하여 주셔서 대단히 철저하게 준비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행블로거기자단과의 브리핑에서...
오투리조트 본관을 들어서면서...
일찍 도착하여 리조트안을 둘러보면서 스키를 타려면 몇가지 물품이 필요할 것같기에
들어가본 스키샾입니다.사장님의 친절한 안내에 고글하나 구입하고 ......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는 이유일까요~ 리조트로비에는 카페가 있고 제과도 판매하는 시설을 이용하기엔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태백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일부러 다니지 않고 쉽게
구입할 수있어서 편리한 부대시설이있습니다.
리조트안을 들어서면 오래된 풍금을 기증받아 진열되어 있고 이 한 구절의 글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오투리조트에 먼저 도착하여 시간이 여유로우니 이곳저곳을 찍어도 보고
해가 지고 네온이 황홀한 밤에 리조트의 모습은 낮과는 달리 화려하고 멋있었습니다.
우리 여블단이 편히 쉬었던 [함백동] 내부입니다. 5인이 사용하는 곳으로 커다란 방하나와
중간크기 방 하나 그리고 세면장이 두개....등의 깨끗한 콘도였습니다.
오투리조트 함백동에서 맞는 아침...떠오르는 일출 광경이 우렁차게 느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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