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팸투어를 다녀오면서......
소노펠리체 셔틀버스를 타고 곤돌라를 탑승하기 위해 우리 여블단은 자리를 이동하였습니다.
바람이 솔솔 부는 홍천 대명내에서의 팸투어는 잊을 수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잠시 행복했던 그 순간들을 떠 올려 보면서 늦었지만 포스팅을 해봅니다.
예쁜 아가씨 하이디와 美知 그리고 온새미님과 함께 .....
곤돌라를 타려면 이렇게 거쳐서 가야합니다.
시원하게 시야가 열리고 우리는 신나게 곤돌라를 타봅니다.
서서히 올라갈수록 더욱더 신이나구요~
점점 정상과 가까와지는지 앞의 콘도는 작아지네요~ 멀리 소노펠리체도 보이고
어느새 곤돌라의 종점에 도착한 ....더 타고 싶은데..... 아쉽기만 하네요
산 정상에 설치되어있는 휴게소에서 잠시 머물다보니 후~~ㅅ 내려가기 싫을 정도였어요~
산 꼭대기에서 라운딩을 하는 골프매니아들의 열정 또한 대단 하셨어요~ 어르신들도 보이더군요~~
저도 언제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곳 필드를 누비고 싶네요....ㅎ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다본 매봉산 정상에서의 풍경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산 위에 이렇게 만들려면 참 많은 노력과 인력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치던걸요~~
여행블로거기자단 단체사진이 멋지게 나왔죠~?...
ㅎ 옆에있는 돼지 동상은 무지 야하다는 것 실제 봐야 알아요~
River blue 지나간 내 추억의 강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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