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한장면 옮겨보면서 잠시 쉬며 참으로 유쾌했던 시간이 떠 오르네요
일반회원도 쉽게 들어가기 어렵다는 클럽하우스에서 ... 그리고 옆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
"가끔은 나홀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멋진 곳에서 나를 돌아보며 생각 할 수있는 날도 필요할텐데....."
저 멀리 차마시는 분들이 세련된 멋진 모습에 저도 모르게 사진을 한 컷 옮기게 되네요~
일단 보기만해도 이곳에서 꽤 머물고 싶어지는 마음이 듭니다.
참 예뻤던 꽃 색이 어찌나 곱고 좋았는지 .... 또 보고 싶네요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
현관을 들어서니 멋진 사과 모양의 장식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늑하고 심플한 그리고 정갈한 ㅎ 그런 말로 표현하고 싶구요~
현대감각으로 파크내의 모든 것을 한눈으로 확인할 수있는 씨스템이 무엇보다 마음에 쏙 듭니다.
특히 여자들은 이곳을 제일 먼저 관심을 두죠~ 단조로우면서도 깨끗한 느낌의 화장실
바닥에 깔아놓은 카펫이 어찌나 느낌이 좋고 부드러운지 ㅎ 발로 몇번을 비벼보았네요~
바깥 바람이 상큼하여 좋았고 그냥 이곳에서 며칠이라도 머물며 잠시 세상을 잊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현실은
ㅎ 냉혹한 것이기에....꿈 깼습니다.
아늑하게 꾸며진 실외 라고 해야할까요~? 사진을 찍고 나오면서 또 한번 감동이었습니다.
그외 많은 방치하기 쉬운 건물아래 주차장도 하나의 예술품을 보는 것처럼 느끼게 되어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멀리 소노펠리체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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