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좋아 잠시 머무른 곳에서.... 횡성 우천면 오원 마을에서 코스모스 축제가 한창이라 잠시 가을을 느끼고 싶어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횡성 마을은 코스모스길이 유독 많아 가끔 꽃길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마침 틈이 있어 머물다 온 곳 , 코스모스향을 전합니다. 아동틱하게 ㅎ 인증샷 해보았네요. 이렇듯 가을을 가득 담고 돌아.. 강원도여행/횡성--춘천 20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