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연화봉정상에오르다.(9월27일) 오늘은 친한 후배가 양양 그 비싼 송이를 먹을 기회가 있다하여 그리로 달려가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되는 날인가 보다. 뜻하지 않은 소백산행을 갔다.처음 오르는 길은 흔한 말로 장난이 아닌 듯.... 예전에 죽령으로 해서 연화봉 오를때와는 전혀 다르게 ...땀이 어찌나 많이도 나는지. 보슬비 내리는 .. 美知이야기/산이좋아요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