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서 보낸 하루...유명한 왕돈까스도 먹어보고 행복한 시간여행 조금은 추운날씨라 마음은 걷고 싶었지만 수빈이와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하나둘씩 추억쌓기를 시작하였다. 평소 멋내기를 많이도 하더니 이날은 그냥 대충 입겠다고 입고 나선 수빈이 ...게으름뱅이 같으니~~ㅉㅉ 우리도 자물쇠하나 달고 올까 하다가 그냥 온 것이 살짝 아.. 서울과경기/서울--일산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