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원주--문막

김두한전통가옥....원주문막전통가옥을 소개합니다.문막씨리즈(1)

美知 2009. 3. 30. 21:39

 

 

 

문화여행스케치멤버가 원주 문막에 위치한 김두한의 전통가옥을 시점으로 문막의 볼거리스케치를

오전 10시 40분경에 시작하여 오후 5시30분무렵에 귀래의 미륵산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였다.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건등1리

 

 

 

이곳을 김두한 장군의 집으로 착각하기 쉽상이다.우리도 이상하다는 느낌만 가질뿐

아무리 둘러봐도 의아심이...마침 그곳에 나와계신 김두한님의 아드님을 만날 수있었고

김두한씨는 이 전통가옥옆에 양옥을 짓고 사시고 계신것이다.

단지 김두한 장군과 동명이라는 것,

이곳은 전통가옥이므로 시에서 지정한 것이다.

우리는 정말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일행중에 인터넷검색을 한결과

김두한 장군의 생가라고 나온것을 뽑아오기도 하는 엄청난 실수를 범했지만

이렇게 발견할 수있게됨을 오늘의 문화스케치의 커다란 성과라 할 수있다.

원주 문막이 고향인 일행도 잘 몰랐던 것이다.

 

                                                                       [ 전통가옥 앞에서 바라본 모습]

 

 

 

 

[팔작지붕]

 

 

 

 

 

 

조금은 아쉬운점은 잘 보존시키긴 했지만 바닥이나 주변환경을 좀더 신경써서 전통가옥을

보존하기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가옥 내부에서 촬영을 하고 싶었지만 전체적인 구도를 잡기가 어려웠던 이유로 밖에서 이렇게

찍을 수밖에 없었다.

다음에 문막을 갈 기회가 있다면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다.

 

 

 

 

 

 

 

 

 

 

문막읍(한자: 文幕邑)은 과거 물막이라 불리었는데 이는 지명에서 비롯된 것으로 광활한 평야 뿐 아니라 강원도 내에서 제일가는 선창이 있었기 때문이다.

위치는 원주시청을 기점으로 하여 서쪽으로 약 17Km 떨어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흥업면, 남쪽으로는 부론면귀래면, 북쪽으로는 지정면,

서쪽으로는 경기도여주군강천면과 각각 인접해 강원도원주시(邑)으로 남한강 지류인 섬강의 연안을 중심으로 형성된 곡창지대이며,

수령 800년인 반계리의 은행나무와 후백제견훤산성이 있는 곳이다.

[편집]연혁

문막읍의 원래 명칭은 사제면((沙堤面))이라 불리 었으나, 고려태조왕건견훤을 무찔러 전승한 명산인 건등산(建登山)의 의미를 담아

일본강점기이던 1914년에 건등면이라 개칭 하였고, 1922년 관할구역 변경에 따라 사제리는 흥업면에, 기타 리는 건등면에 병합하였으며,

1937년 5월 건등면(建登面)을 문막면으로 개칭하였고, 1995년1월 1일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1]에 의해

원주시원주군을 통합하여 도농복합형 원주시가 되면서 그해 3월에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편집]면적 및 인구

  • 문막읍은 시 면적의 12%인 104.3㎢로 농경지 19.5㎢, 임야 71.7㎢, 기타 13.1㎢이며 이중 도시계획구역은 4.32㎢이고,
  • 임야가 68.8%를 차지하고 있다.
  • 2006년 현재 세대수는 7,020세대이며, 인구는 20,822명(남자 : 9,708 여자 : 9,264 65세이상 : 1,850)[2][3]으로 세대 및
  • 인구가 시 전체의 7.02%를 차지하고 있다.

[편집]문화유적

이 부분의 본문은 원주시의 문화재입니다.
  • 반계리 은행나무
  • 비두리 귀부 및 이수
  • 김두한 전통가옥
  • 칠장 김상수
  • 충효사(忠孝詞

[편집]하위행정구역

포진리(浦津里), 후용리(厚用里), 취병리(翠屛里), 비두리(碑頭里), 반계리(磻溪里), 문막리(文幕里), 동화리(桐華里),

대둔리(垈屯里), 건등리(建登里), 궁촌리(宮村里)

[편집]교통

  • 영동고속도로 문막IC가 있으며, 문막에서 여주를 지나 서울로 가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다....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