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의 가을여행은 어떨지 한번쯤은 누구나 떠올릴것 같다.가을여행을 떠나고
싶었던 시기에우연히 친한동생의 소개로 기회가 되어 대전 유성팸투어에 참여하게 되었다.
서울 사당동에서 집결하여 단체버스로 이동하여 약 두시간조금 넘어서 유성에 도착하였다.
가을 떠나고 싶은 여행지 유성 당일치기여행은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있어 좋았고 마침 우리가 다니러
간날은 유성국화전시회및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내년까지 국화꽃을 안봐도 될만큼
많은 국화꽃에 빠져 있었던 유성당일치기 여행이었다.
"꽃길만걷자"
인생이 꽃길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그래도 늘 좋은꽃길만을 바라면서...
도심속의 안심이라는 유림공원은 주출입구에는 중앙광장이 있고 산책조깅로와 맨발로 걷거나 자전거타기가 좋은곳이다.
그리고 한반도 모야으이 인공호수인 반도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물레방아와 잠시 쉬어갈 수있는 유림정 ,
수변데크등 잠시 힐링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다.이곳에서는 연주회,공연,사생대회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성구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편의를 제공한다.
이날도 이곳 유림공원에서 국화전시회가 펼쳐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기기 않았다.
깊어가는 가을 매년 시월의 유림공원은 색색의 국화와 진한 국화향기, 그리고 즐거움에 가득찬 사람들이
찾는 아름다운 국화향연의 장이다.3000만 송이의 국화외에도 국화조형물및 볼거리와 추억거리가 많은 축제로
보기만 해도 좋은 추억의 장소이다.
대전 유성 가볼만한곳 유성국화축제
전통식물터널을 지나다보면 여주,뱀오이,호리병박등 재미있는 식물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모습을 보면서
식물터널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국화는 유성구청 소속 직원들이 뿌리 배양부터 개화까지 1년동안 손수 재배해서 국화전시회를 준비하였기에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국화축제는 누구나 쉽게 관람에 참여할 수있었던것은 입장료없이 무료로 즐길 수있어 지나던 사람들도
머물다갈 수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대전 가볼만한곳 유성국화축제
대전 가볼만한곳 유성국화축제
대전 유성 가볼만한곳 유성국화축제
반도지 한반도모양의 인공호수
이곳 유림공원의 반도지에는 흑고니 일명 백조가 서식하고 있어 큰고니,
고니등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 하고 있기도 하다.또한,법무부(대전교도소)특별전시도 함께 진행되고 있었다.
대전 유성 가볼만한곳 유성국화축제
대전 유성 가볼만한곳 유성국화축제
대전 유성 가볼만한곳 유성국화축제
유성국화전시회및 축제는 대전 유성구 온천서로 30-1 에서 진행되며 주차및 입장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대전 유성 가볼만한곳 유성국화축제
유성천 출렁출렁 '섶다리'위에 서있으면 약간의 흔들림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
섶다리는 국화전시회 관람객들이 유성천을 건너기 편하도록 유성구청 직원들이 나무 잔가지를
이용해 우리나라 전통다리인 섶다리를 재연하였다고 한다.
대전 유성 가볼만한곳 유성국화축제
대전 유성 가볼만한곳
유성국화전시회및 국화축제는 2017.10.14~10.29까지 유성구 유림공원.유성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E T R I 정보통신체험관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하는 초지는 소프트웨어 및 콘덴츠 기술개발, 초실감,초연결방송,미디어 기술개발
#도심 지반침몰과 같은 예기치 않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lot 기반 지하매설물 모니터링 관리시스템 개발
#인간중심 초연결 지능정보사회 구현을 위한 자가학습형 지식융합 슈퍼브레인 핵심기술 개발
E T R I 정보통신체험관
E T R I 정보통신체험관 우리들의 발목 위까지 물에 잠겨있는듯하고.....
E T R I 정보통신체험관 물고기를 태블릿 PC에 그려넣고 공간증강인터랙티브시스템 화면으로 보내니~
이렇게 물고기가 물속에 보이는...많은 물고기들이 보이는 현상은
영화 촬영시 작은 인원으로 촬영해도 많은 사람들을 연출할때 쓰이기도 하는 기법이다.
E T R I 정보통신체험관
ETRI 미국종합평가 세계1위
E T R I 정보통신체험관
E T R I 정보통신체험관 왼쪽화면은 실물, 오른쪽 화면은 가상으로
두 사진이 너무도 똑같은데 구분하기 위해 한곳을 다르게 했다고 한다. 귀걸이~
E T R I 정보통신체험관
관람객이 직접 입체안경을 끼고 사파리를 둘러보면서 동물에게 먹이도 주는 행동도 할 수있는 체험이다.
실제 차가 흔들리고 기린이 나타나는등 아주 즐거운 체험을 할 수있다.
E T R I 정보통신체험관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체험하면서 관람을 하다보니 관람하는 내내 즐겁게 관람할 수있어 좋았다.
디지털 초상화제작 시스템
#현장에서 관객의 사진을 취득하여 실시가능로 화가의 손길을 모사한 유화스타일의
디지털 초상화를 제작하여 출력하는 인터렉티브 시스템
#유화 생성시 컴퓨터가 재현에 적합한 회회의 논리적 절차및 방법을 사용
#해외유명 전시회에서 호평
#디지털 초상화 기술의 기술 이전을 통해 비사실적 렌더링 기술 분야의 저변 확대와 국내 관련 산업에의 기여
#예술적 창조적 영상제작으로 보다 풍부한 콘덴츠 제작이 가능하다.
E T R I 정보통신체험관
골도전화기 장애인 또는 후천적 난청자가 보청기 등의 보조기기를 사용치 않고 진동을 통해
전화통화가 가능한 전화기생체신호 계측기능
# ETRI 신화의 출발점 TDX(전전자교환기) 개발
# ETRI 가 만들고 세계가 함께 쓰는 CDMA
#ETRI 가 구현하는 내 손안의 TV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대전 유성구 과학로 124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5시 뮤료로 관람할 수있다.
박물관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연구원 주변도 산책하면 좋다.
지질 박물관은 광물,암석,화석과 같은 지질표본을 전시하고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는 곳이다.
중앙홀은 공룡에 대한 주제로 꾸며져 있는데 갑옷으로 무장한 에드모토니아와 이를 쫓는 티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르스의 골격과 공룡알 등 다양한 공룡표본을 전시하고 있다.
대전 지질 박물관
대전 지질 박물관 공룡이란 명칭은 그리스어로 1842년 영국의 생물학자 리처드 오언이 처음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리스어로 '무섭도록 거대한,파충류'란 뜻을 갖고 있다.
대전 지질 박물관
제 2전시관에서는 암석의 종류,지질구조와 암석구조,운석, 아름다운 색깔과 모양의 광물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람이 태어난 달의 탄생석을 확인하며 아름다운 보석이야기를 나눌 수있어 좋은 곳이다.
대전 지질 박물관
대전 지질 박물관
대전 지질 박물관
대전 지질 박물관
대전 지질 박물관
대전 지질 박물관
대전 지질 박물관
대전 지질 박물관
대전 지질 박물관
대전 지질 박물관 야외전시장
대전 지질 박물관
한국지질박물관을 둘러보고 우리일행은 여행의 쉼을 위해 공원에 만들어진 족욕카페를 찾아갔다.
일반온천수가 아닌 유성 한방족욕카페로 꾸며져있어 체질에 맞게 앉아서 족욕을 할 수있었다.
유성한방족욕카페
여러사람들이 이용하는
유성한방족욕카페 족욕카페이므로 꼭 발을 먼저 씻고 족욕을 해야하는것은 절대 필수코스다.
발을 깨끗이 씻고 족욕탕으로 이동하여 따뜻한 온천수에 담궈주면 여행의 피로도 풀어주어 다음 일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마을어르신들,몸이 안좋은 분들,지나다가 앉는분들 모두가 즐길 수있는 한방족욕카페는
무료라는 점에서 대전 유성을 여행할때 관람비와 이용료를 먹거리에 쓸 수있어 꽤나 매력적인 도시였다.
유성한방족욕카페
유성온천수는 화강암의 단층교열층을 따라 지하 200미터 이하에서 분출되는 최대 56도정도의 고온이며
그 성분도 60여종에 달하고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다고 한다.
한방족욕카페 길건너편에 위치한 라온호텔 1층 커피숍에서는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이용고객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차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기에 족욕으로 피로를 풀고 커피숍 라운지에서
차한잔을 마시며 여행의 묘미를 함께 느낄 수있어 기분좋은 여행이 된다.
라온 컨벤션호텔
유성온천 한방족욕카페이용 특별이벤트
라온컨벤션호텔 커피숍 '카페랑'
유성라온컨벤션호텔 '카페랑' 라운지
라온호텔컨벤션홀
라온컨벤션호텔 레스토랑
자작나무로 둘러싸인 라온컨벤션호텔 별관도 멋있어서 사진으로 옮겨보았다.족욕을 마치고
따뜻한 차한잔으로 피로를 풀고 대전에서만 맛볼수 있는 빵집 성심당으로 이동을 하였다.
대전 유성 성심당
대전에서만 맛볼 수있는 부추빵과 튀김소보로가 유명한 성심당을 들러서
맛도 보고 식구들것도 챙겨가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있다.
소보로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빵속에 팥이 들어가있어 과연 맛이 괜찮을까 생각했는데 유명해진 이유처럼 맛있다.
특히나 팥이 빵속에 들어가있는 빵을 안좋아하는 내가 한꺼번에 많이 먹어 스스로 놀랍기까지 한 튀김소보로
대전에서만 맛볼 수있기에 줄서서 기다리는 고객의 심정을 이해하리~~..
부추빵은 부추속으로 채워진 만두맛의 빵이다.좋아하며 사간 부추빵을 한번에 세개나 먹은 아들이
"담에 대전 성가면 또 사오셔용" 이러기에 "이눔이 엄마 사다줘봐~~" 하며 빵덕분에 아들과의 유쾌한 대화도 즐거웠다.
손님이 워낙 많아서 직원이 미처 포장하기 바쁠정도였으며 장거리 가져가기 좋게 박스포장이 마음에 들었다.
대전 유성 성심당
대전 유성 성심당
어느새 가을이 깊어가는 즈음 일상에 쫓겨 여유없이 보낸날들이 많이 아쉬웠기에... 빠르게 느껴지는 하루를
알차게 보낼수 있었던 대전 유성구 주관 유성팸투어를 통해 당일치기 가을여행은 또하나의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