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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 진부 횡계 가볼만한곳 대관령양떼목장 황태덕장 겨울여행추천지

美知 2016. 1. 13. 18:03

 

 

평창은 쳔혜의 자연덕분에 푸른초원위의 목장을 여러곳을 둔곳이다.

삼양목장, 대관령하늘목장, 대관령양떼목장이 있는곳이다. 평창송어축제가 한창열리고 있으며

다가오는 대관령눈꽃축제도 볼겸다니러 간 평창에서 주변의 가볼만한 곳들을 찾던중 우리는  

대관령양떼목장을 둘러보기위해 진부면 횡계리에 위치한 대관령양떼목장으로 갔다.

대자연이 시원하게 열려있는 모습이 좋았다.

 

 

목장체험료 성인 4000원 소인 3500원 경로 2000원 

관람시간 오전9시부터 매표시작하여 오후4시에 매표마감한다.

 

 

겨울이라 하얗게 쌓인 눈을 밟으며 양떼목장을 걸어봐야했지만 최근 이상기온탓에

눈이 많이 오지 않아 갔던날은 파란하늘아래 초원을 볼수있었다.

 

 

가족단위로 찾아온 관광객들을 많이 볼수있었고 연인들도 함께 대관령양떼목장을 가볍게 트래킹하는 모습도 볼수있었다.

 

 

 

 

어느정도 오르다보니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도 하고 겨울바람이 살짝 스치지만 개운함과 상쾌함이 주는 기분은 이루말할 수없었다.

 

 

 

 

 

 

 

추운겨울은 앉아서 푸른초원을 바라보긴 쉽진 않지만 다른계절에 만나진 소나무 그늘아래

벤취는 오른뒤에 잠깐 쉼을 꿀맛처럼 느끼게 될 것같은곳이다.

 

 

 

이렇게 한바퀴를 돌아 걸어내려오면 양들에게 먹이주기체험도 할 수있고 양들을 볼수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 대관령 양떼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사계절이 바뀔때마다 다양한 모습이 연출되어 찾는이들을 환영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목장 경관에 감동을 느끼게 될것이다.

그리고 내려와서는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즐거움도 크다.양떼목장을 걷고 건초주기등 관람시간은

약 40여분이 소요되고 건초는 체험장에서 티켓과 교환하여 주면된다.

 

 

 

이곳에서 패러글라이딩 2인승 체험비행장도 있다고 한다.

 

 

 

 

 

대관령양떼목장을 관람하고 차로 내려오다보면 황태덕장을 만나게된다.

황태는 날씨따라 다양한 변신을 하게되며 결국은 노랗게 변신해야 제대로 된 황태라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