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산행을 하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함상 감사드리는 월봉회 선생님들, 그리고 사모님들과 함께한
KTX열차투어를 다녀왔습니다.모처럼 산 대신에 바다로 여행을 하게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녀온 덕분에
기분 아주 좋았습니다..
美知 서울역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기위해 열차여행을 나섰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하여....
일단은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던 렌트카를 타고....고고씽~~~
일행중 총무님의 후배가 하신다는 부산에서의 맛있는 회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부산 해양 박물관을 들어서면서 .....입장료가 1인 18000원이라는 ....조금 비싼 듯하였으나
그 많은 물고기를 양육하려면 그 정도는 해야겠지란 생각으로 얼른 지워버렸고.
성탄절 즈음이라 예쁘게도 꾸며놓은 해양박물관내의 예쁜 수족관들이....
늘 좋은 말씀으로 조언을 주시는 존경하는 월봉 회장님과 한 장면을.....
쌤들 사모님들도 함께 하신 즐거운 열차투어였습니다.해양박물관을 나와서 해운대에서 한장면을.....
동백섬에서 인어상을 뒤로하고 한컷.... 많이 지쳐보이는 모습이 역력하네요~~~
멋진 아파트가 불끄을음에 보기가 흉해져있음에 안타까워하며...
이렇듯 하루를 멋지게 보내고 우리일행은 아쉬움과 이별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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